샤오미 '레드미 노트 14 5G' 출격…공시지원금 적용하면 사실상 '0원폰'

작성일 06-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56GB 출고가 31만9000원…KT·LGU+는 공시지원금으로 전액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wArTaVNb">
          <p contents-hash="a866ee309fd5282c96e8fbd9f45ab3996413e8e7d6d78a16eea121ec926b4852" dmcf-pid="pdyhW3OJcB"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샤오미의 중저가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 14 5G'를 30일 출시했다. 일부 요금제 조건에서 공시지원금을 적용하면 단말기 가격은 사실상 '0원' 수준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679250d5fe1f50eaf6f15513a6ff4aebad69540faf0986da738d71abd3b2d6" dmcf-pid="UJWlY0Ii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 레드미노트 14 5G [사진=KT 닷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news24/20250630175140420gbkz.jpg" data-org-width="424" dmcf-mid="3U05p2HE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news24/20250630175140420gb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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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레드미노트 14 5G [사진=KT 닷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d6c5188faceec1a744b5bbd507cb3de876f23703b4ce5a3af9c21a19bd15af" dmcf-pid="uiYSGpCnaz" dmcf-ptype="general">이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출시한 레드미 노트 14는 샤오미가 선보인 보급형 5G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세이지 그린, 스태리 블루 세 가지다. 출고가는 256GB 모델 기준 31만9000원이다.</p>
          <p contents-hash="db59d852d562f02ba1774ace7f61bebcca8c2c9899b1d28040d4fce4ae3454dd" dmcf-pid="7nGvHUhLg7" dmcf-ptype="general">통신사별 공시지원금은 출고가 대부분을 상쇄할 정도로 높게 책정됐다. KT는 공시지원금 27만8000원, 추가지원금 4만1000원을 제공해 단말기 실구매가는 0원이다. 최대 공시지원금은 LG유플러스 28만6000원, KT 27만8000원 수준이다. SK텔레콤은 12만5000원을 지급한다.</p>
          <p contents-hash="469e3bc05722601c70312ee5ff0a8a0975d346cad35f86974fbf206bedf06c23" dmcf-pid="zLHTXuloau" dmcf-ptype="general">25%의 추가지원금까지 고려하면 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 실구매가가 '0원'이 된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시장환경과 고객반응을 기반으로 고객 선택권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p>
          <address contents-hash="c0bd78b5d29113d00d4666868972e0f64bc7840859b78037f56c741b062a26ad" dmcf-pid="qoXyZ7SgaU"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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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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