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솔그룹 골프장·호텔 특별 혜택'…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일본 리솔그룹과 맞손 작성일 06-30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윤홍범 회장 등 협회 임원진, 세토우치 골프리조트 찾아 협력 강화<br>회원사·골프지도자에 일본 내 골프장·호텔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30/0000315044_001_20250630180010263.jpg" alt="" /></span><br><br>(MHN 이주환 기자) 한국골프연습장협회가 일본의 대표 레저기업과 손잡고 회원 편의 확대와 국제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br><br>한국골프연습장협회(회장 윤홍범)는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세토우치 골프리조트에서 일본 리솔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br><br>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와 협력업체, 골프지도자들은 리솔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내 15개 골프장과 20여 개 호텔을 특별 할인 등의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실질적인 혜택 제공 외에도 향후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편의 증진 및 양국 골프산업 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br><br>리솔그룹은 1931년 설립된 일본의 종합 레저기업으로, 전국에 걸쳐 폭넓은 골프장·호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토우치 골프리조트를 포함한 주요 시설들은 관광 및 레저 복합 단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br><br>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윤홍범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8명이 직접 일본 현지를 방문해 실무 논의를 진행했으며, 협회 측은 이번 MOU가 향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br>사진=한국골프연습장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아깝다! '맥그리거에 단 11일 모자랐다' 토푸리아, 올리베이라에 1R KO승→UFC 두 체급 정복...'최연소 2위' 더블 챔피언 등극 06-30 다음 “나는 프로당구 선수다” PBA, 2025-26시즌 선수 소양교육 실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