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없이 나쁜 짓”…탑, ‘오겜’ 최대 수혜자 작성일 06-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4FlZDx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9e9742c1f1e82f2884383d1b111d75b15d954e46e228b0b8a730d29a7b9d65" dmcf-pid="3F83S5wM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탑. 사진 I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today/20250630180330628nxmv.jpg" data-org-width="647" dmcf-mid="t0JbZ7Sg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today/20250630180330628nx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탑. 사진 I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3f350fdfb1ef45d652331bf07d05561fbd48616315dfb56d932d6aa1a8152d" dmcf-pid="0360v1rR3O" dmcf-ptype="general">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논란 후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div> <p contents-hash="347cf62dbc5c1cbc959beb197a748dec0fb9d5551f0746bb9d43d5fbed0daa6d" dmcf-pid="p0PpTtmeps" dmcf-ptype="general">탑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피날레 이벤트에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2c8eaf4fc993f7c2c0444514debe3ede6cd3bd3561501a0439ab99131fe3c28" dmcf-pid="UjTAxg9Hpm" dmcf-ptype="general">이는 2017년 대마초 파문 이후 8년 만에 선 국내 공식 석상이다. 탑은 당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af860d9b0f00ceaac963ed3aab4ecd5abc70bd9d2de84d2869849efbcf635b95" dmcf-pid="uAycMa2X7r" dmcf-ptype="general">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2’에서 은퇴한 마약 중독자 래퍼 ‘타노스’ 역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 ‘시즌3’ 홍보 무대를 통해 대중 앞에도 서게 됐다.</p> <p contents-hash="8d9d4066afff656c78bd119e263a8e717c793c2821deab26475a01ea2e1d61a6" dmcf-pid="7cWkRNVZuw" dmcf-ptype="general">이날 무대에는 탑을 비롯해 이정재, 이병헌, 박해수, 임시완, 강하늘, 정호연 등 ‘오징어 게임’ 시리즈 출연자들이 함께했다.</p> <p contents-hash="a1b01841ea6e9d41ac44d4d5e279f4bd9af668649cd2fc8f8b5aec44ef5393f8" dmcf-pid="zkYEejf5FD" dmcf-ptype="general">탑은 “‘시즌3’에 출연하지 못해 아쉽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시즌2’에서 원 없이 나쁜 짓을 많이 했고 벌을 받았기 때문에 미련은 없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edeaaac1fd4d2fbeaf8c518b0222fcf9d0ba7b428679cc49f790256a96ab781" dmcf-pid="qEGDdA41uE"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과 위대한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정말 많은 걸 배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32d30c38e5b1a8d95b1d7b7f0902fdb69ed6887370fc8e19e702edef9cd631" dmcf-pid="BDHwJc8tpk" dmcf-ptype="general">앞서 탑은 지난 1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마초 전과와 관련 “한국 대중들께 용서를 먼저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건강한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건실한 청년이 되겠다. 보다 안정된 삶을 살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94b0576a171b90efdc201f8ddeb1cf634605233dcf973fcbca3ea6e7cc38841" dmcf-pid="bwXrik6Fzc" dmcf-ptype="general">3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3’은 전날 기준으로 이틀 연속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영국 등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93개국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b9eabe1daa27ef4e1c910eb30b9324afd949e54274796c023d1f5376963d96a" dmcf-pid="KrZmnEP30A" dmcf-ptype="general">다만 평가는 엇갈렸다. 미국의 영화·드라마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가 매긴 점수를 토대로 산정하는 토마토 지수는 83%였지만, 시청자 점수인 팝콘 지수는 51%에 그쳤다. 이는 시즌1이 토마토 지수 95%, 팝콘 지수 84%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끌어냈던 것과 비교되는 수치로 시리즈 중 최하점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가인, 가방에서 돈다발 등장…"언니가 5만원씩 용돈 줄게" [마데핫리뷰] 06-30 다음 “새로움에 눈을 떠”…원어스의 확장된 음악 세계 ‘X’ [MK★컴백]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