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8년 지켜본 전현무 평가 "연예인 마인드 아냐..신인 차별 없고 성실"(이영자tv) 작성일 06-3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RaBPFOm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e218e652309d16c19d4190b53662b1de98f8bb9e4da6fb19fb8a8d559945f7" dmcf-pid="QldjKx0C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81742113tdb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xCGamRu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81742113tdb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4dc14698df6702912bc1f72fcc362ae22684636f307b5704e2a64ea93f77ab" dmcf-pid="xSJA9Mphw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전현무와 송은이를 향한 애정 어린 고백과 함께 훈훈한 우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ff4f9045933c6c0e8c3da7441583ed9dfece35dd984500a56789036a02b7718" dmcf-pid="y6XUsWj4rV"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현무와 은이를 위한 영자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영상에서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식구인 전현무와 송은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파김치와 양념게장을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1dce7f69fca9ef020d17965e12bbae608d3270bc036ba411ea4703c438204a" dmcf-pid="WPZuOYA8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81742376balt.jpg" data-org-width="1200" dmcf-mid="48kCRNVZ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81742376bal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8e39f5ca93a1a646028f5fba75af23f49b25d0dd6767a8b40b62c8dfac8beb" dmcf-pid="YbSZAIJqs9" dmcf-ptype="general"> 이영자는 송은이가 초대형 파라솔 2개, 전현무는 예초기를 선물해줬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6458dc43a7b2345aecee7b5cb7b61ea6eb9a6e273d7193f574f0d0850e00929" dmcf-pid="GKv5cCiBwK" dmcf-ptype="general">이어 "현무는 내가 처음 함께할 때 무서웠다고 하더라. 내가 순둥순둥한 얼굴도 아니고 덩치도 있으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세상 살아보면 알게 된다. 내가 진국이라는 걸"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c19d9fa84668e48f6c776278109d18a6935251cce59114b61ce3414468bd2b7" dmcf-pid="H9T1khnbEb" dmcf-ptype="general">전현무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도 전했다. 이영자는 "인간적으로 현무를 존경한다. 벌써 7~8년 됐다"며 첫인상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66998902e725d7d77d84bfe3598748247b6132272e1a5c14b66cdad3f8ab75b" dmcf-pid="X2ytElLKDB" dmcf-ptype="general">과거 한 CF로 전현무를 처음 봤다는 이영자는 "웃기더라. 뭘해도 어설펐다"면서 "아나운서들은 언론고시할 정도로 세지 않냐. 그래서 난 '어떨까?'했다. 내가 지식이 핸드백이다. 그래서 좀 '그러지 않을까?'했는데, 사람이 심성, 인성이 좋다. 나보다 인기 많든 신인이든 차별이 없다. 말도 안 끊고 계속 들어주고 한번도 투덜댄 적도 없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72870ec8470f49f1da3a4c9962c97a8590cbacf778e2c6ea8b5848be5b91ed00" dmcf-pid="ZVWFDSo9E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늘 아나운서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연예인 마인드가 아니라 직장인 마인드다. 성실하다"라고 칭찬을 이어 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ca1a4394a89605e0020f9422c6181338ce99f2d827621895894a2bce60e56" dmcf-pid="5fY3wvg2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81742664hifv.jpg" data-org-width="1200" dmcf-mid="88Ehejf5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181742664hif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15797b64e1038b183ffe2743aa998f5fe20688559d38c946ccb6def39050f6" dmcf-pid="14G0rTaVD7" dmcf-ptype="general"> 또한 이영자는 최근 송은이에게 섭섭했던 일화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88178b11ad8fa47a556ede3f70d4d4e86d284dd90ee7bffdcd3942cebcd8624" dmcf-pid="t8HpmyNfsu"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에 좀 삐쳤다. '비보' 몇 주년 돼서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해서 갔는데, 벼르고 해서 갔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간다는 거다. (어쩔 수 없다는 걸) 나도 알긴 아는데, 섭섭하더라. 나는 자기들 만난다고 아침 일찍부터 화장하고 거기까지 갔는데 놀아주지도 않더라. 내가 나이를 먹은 것 같다. 섭섭증이 생겼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12d21c0a6a6da7ad065b9277ab4d8d3ef5defeb7d39def40513c0bd58935f9f" dmcf-pid="FtEhejf5OU" dmcf-ptype="general">이어 "물론 CEO니까 일은 해야 당연한 거다. 그냥 나 혼자 섭섭했던 거다, 은이랑 숙이랑 놀고 같이 차도 마시고 할 생각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879e6108f9a3b185db842047dbe7fd4f55c4b467061d8b5ee56c8e60e118b3" dmcf-pid="3FDldA41O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송은이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은이가 너무 고마운 건 내가 안 웃길 때도 굉장히 많이 웃어줬다"면서 "같이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친구다. 학교 후배이고 같은 교회도 다녔다. 은이랑 다니면 싸울 일이 없다. 평화주의자이다. 산책하는 기분이다. 숲같은 친구다. 제주 사려니 숲 같다"고 칭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숙캠' 바람남편, '물어보살' 출연…서장훈 "얘 아직 덜 변해" 06-30 다음 부산체고 사이클대회 남고부 종합 우승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