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의 또 다른 자아…버추얼 아티스트 ‘이단 매버릭’, 2년 연속 뉴욕 포커스 아트페어 참가 작성일 06-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MHDSo9j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a7ebfd1a68557df19b95ebefb3a5966a1d02cdff1dcd43b67f57988f053a45" dmcf-pid="f4RXwvg2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원니스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82002580rwnp.jpg" data-org-width="700" dmcf-mid="9fGibQ3I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82002580rw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원니스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5bc5553aaef9ae31fa95bcd0ddc97c412dc914c952c597216907ece0a7a3d2" dmcf-pid="4svMufZwA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이단 매버릭’을 향한 글로벌 아트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p> <p contents-hash="e75a7808a1ca5d7ecbdcc6384afbbcc11ce1fee9a3e2599e1b5ec562124211d1" dmcf-pid="8OTR745ra2" dmcf-ptype="general">가수 던의 또 다른 자아로 탄생한 원니스코리아의 버추얼 아티스트 ‘이단 매버릭(Edan Maverick)’이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포커스 아트페어(Focus Art Fair)’에 공식 초청돼 2년 연속 글로벌 아트페어 전시에 참가했다.</p> <p contents-hash="459284c3b4d6da0c21b9f0c92e38aa0a1c7f139e4a8fcb9b28feb3899d490832" dmcf-pid="6Iyez81mg9" dmcf-ptype="general">‘이단 매버릭’은 지난 2024년 영국 런던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성과를 이뤄내며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차세대 디지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p> <p contents-hash="a7119587723d72f531bebaa25cc19515cb6eb0b4666c2947954a28fbe114ed9d" dmcf-pid="PCWdq6tscK" dmcf-ptype="general">이단 매버릭은 이 자리에서 신작 ‘United’를 공개했다. 22개의 별이 선형으로 이어진 ‘유나이티드’는 멀리서 보면 하나의 별 형상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각기 다른 이야기와 시각적 서사가 드러나는 구조로 이루어져 다양성과 포용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지 관람객과 갤러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e8d39ceda346c757fdde682b5cb60e503389c8de55aa3dc82cb03666104f0ac" dmcf-pid="QhYJBPFOAb" dmcf-ptype="general">특히 이단 매버릭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로부터의 협업 러브콜을 통해, 버추얼 아티스트로서의 예술성과 함께 수익 모델의 실현 가능성도 입증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f863a26c8559519a707a97c40799f35c3f145dde0cf1154b40f627bf87886" dmcf-pid="xlGibQ3I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원니스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82002871owkj.jpg" data-org-width="700" dmcf-mid="2igplZDxk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182002871ow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원니스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185b7f1d4048464696b7d702704342b90cf9f976beace9435a76cbc7fa782d" dmcf-pid="y8eZrTaVAq" dmcf-ptype="general"><br> 포커스 아트페어는 매년 전 세계 40여 개국의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현대미술 행사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글로벌 아트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p> <p contents-hash="12ef6a36682bd426fc5d51365f941c2e156d5adff55048067f0c5c4456edaec1" dmcf-pid="W6d5myNfAz" dmcf-ptype="general">5월 열린 뉴욕 전시에서는 ‘디지털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이단 매버릭의 신작을 비롯해 AI, NFT, 로봇 기반 퍼포먼스 등 첨단 기술과 현대 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작품들이 대거 소개됐다.</p> <p contents-hash="454942f3c559afc9a89b7275c00113a9ea5179fa2e7c61648730e295b0d237d9" dmcf-pid="YPJ1sWj4A7" dmcf-ptype="general">이단 매버릭은 원니스코리아가 자체 기획·운영하는 기술 융합형 버추얼 IP로, 생성형 AI 기술과 3D 제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트 콘텐츠를 구현하며, 디지털 아트 뿐만 아니라 패션, 굿즈,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IP 비즈니스로 확장 중이다.</p> <p contents-hash="0400828286f334a82df129f09e43968f6e23b77c6c4d3b2d8eda4f2ba6f4c966" dmcf-pid="GML3CHkPcu" dmcf-ptype="general">원니스코리아 김진수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글로벌 진출을 넘어, 국내에서 개발한 기술 기반의 버추얼 IP가 예술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증명한 사례”라며 “정체된 버추얼 휴먼 시장에서 새로운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더 많은 대중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38d80e892497a6a17252dac43f009eea1d0818e6aa9b38d228a0678ed928bb" dmcf-pid="HRo0hXEQjU" dmcf-ptype="general">이단 매버릭은 단순한 버추얼 캐릭터를 넘어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적 독창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차별화된 IP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새로운 활약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겜' 황동혁 감독 "케이트 블란쳇 출연, 아이들도 팬이라며 바로 수락" 06-30 다음 동현배, ‘디 아더 사이드’로 스크린 컴백...차선우와 호흡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