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통합' 태권도 축제… 무주 태린이 문화페스타 9월 개최 작성일 06-30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6/30/0000133862_001_20250630183619096.jpg" alt="" /><em class="img_desc">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2025 무주 태린이 문화 페스파' 공식 포스터. 사진┃무주군</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 = 태권도를 통한 세대와 사회, 문화 간 통합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br><br>'2025 무주 태린이 문화 페스타'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 일대에서 개최된다.<br><br>이번 행사는 무주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이상기)이 주관한다. 전 세대가 태권도를 통해 교감하고, 지역과 세계가 만나는 장으로 마련된다.<br><br>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락 품세 체험, △브레인 품새 배우기, △브레인 호신술, △여성호신술 체험, △뇌체조 체험, △무주지역 관광 및 문화체험, △태권도 경연대회 등이다.<br><br>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태권도의 교육적·과학적 가치를 다양한 세대와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글로벌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br><br>특히, 발달 원리에 기반한 과학적 품세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태권도의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br>김철형 한국브레인태권도연구소장(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기심위 부의장)은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과 한국브레인태권도연구소가 오랫동안 안티에이징과 뇌 발달에 초점을 맞춰 연구해온 결과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태권도를 통한 다양한 문화 체험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br><br>연맹은 "오는 9월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락 품세와 브레인 품새에 대한 체험과 배우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는 만큼 전국적으로 많은 인원이 전북도 무주군 일대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br><br>한국브레인태권도연구소는 노인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과 기억력 개선을 위한 태권도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온 연구기관이다.<br><br>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무주국민체육센터와 무주태권도원, 전북시니어태권도협회, 한국브레인태권도연구소, 태강원 등이 후원한다.<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7대 우주강국' 궤도 올린 주역…'GPS 완전독립' 이끈다 [우주시대 개척자들 (上)] 06-30 다음 4년 전보다 강해진 남자 컬링, 올림픽 위해 '미·중·일' 뚫어라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