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숙소 무단 침입해 잠든 멤버들 촬영... 소속사 측 "현행범 체포"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cn67Sg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151535461b1aadcf9d633e06337acbb4763a94bfcef14f7e68ebe5169ce64f" dmcf-pid="9bkLPzva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92031873cgwa.jpg" data-org-width="1000" dmcf-mid="bGWIARUl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192031873cgw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5d73387a3a159936da66bb9eb86f25de95793eeb92394f1056d64b73c8c686" dmcf-pid="2KEoQqTNC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엔하이픈 측이 스토킹 범죄 및 악플 행위에 대한 강경대응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c1a19b934653ea9300bda8936e38b93ec4dc825d87b9005705d1f14d778cde7d" dmcf-pid="Vfmje9GkTW" dmcf-ptype="general">30일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당사는 수차례의 공지를 통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의 중단을 요청했으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그 수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아티스트가 겪는 정신적, 물리적 피해가 극심한 수준에 이르러,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대응을 강력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6cfc777caaec3cc371fc1bcc370a13d52b4ab3485341c3079eb10a33c996259" dmcf-pid="f4sAd2HEhy"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최근 엔하이픈의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아티스트의 모습을 불법 촬영하는 등 심각한 스토킹 행위가 발생했다"면서 "당사는 사안을 인지하고 현장에서 주거침입죄 및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피의자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현재 경찰 수사 중에 있다. 당사는 해당 피의자들이 관련 법령에 따라 응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285f8a65c368dfe4b1c98551f9c4077effc4ea94ede1e7d7c09b358ebc82a8d" dmcf-pid="48OcJVXDWT" dmcf-ptype="general">이어 "엔하이픈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거나 허위로 생성하여 대가를 받고 판매하는 게시물 또한 다수 확인하여 대응 중"이라며 "아티스트의 전화번호나 거주지 주소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반복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거나, 숙소 또는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인 공간을 찾아가는 등의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일으키며 심각한 정신적, 물리적 피해를 끼치는 명백한 범죄"라고 소리 높였다.</p> <p contents-hash="9d15466b228057638d9e96850ef64974fd3783e88198b01820a1860dde70df9e" dmcf-pid="86IkifZwlv"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당사는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실시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성희롱 등의 악성 게시글과 댓글 등에 대해 증거자료를 확보해 정기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을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다수 증거로 수집했고, 도를 넘는 모욕과 조롱, 인신공격, 성희롱,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게시글을 작성한 자들을 모두 고소 대상에 포함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56ec5a371af9d2b98c2f5dc9ebe83578db727c0a56ec53dfcc7ffd99728ea26" dmcf-pid="6PCEn45rvS"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또 "최근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타인의 신분을 도용하여 팬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참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행위는 다른 팬분들께도 피해를 주며 공정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저해하는 부정행위이며 해당 행위가 확인될 경우, 명의대여자 및 명의차용자 모두 향후 팬 이벤트 응모 및 참여에서 제외되며,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처벌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230613d0ad9e170e2dcfa0ae9bb9cb1f714a7a4bf4cff674f8e8d7877319834" dmcf-pid="PQhDL81mll" dmcf-ptype="general">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2020년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최근 활동은 지난 5일 발매된 미니 6집 'DESIRE : UNLEASH'다.</p> <p contents-hash="97501dfc9ad3a42c7af0c092cc4d03e63fa95cd5dcf458301e0d3e92251c70a8" dmcf-pid="Qxlwo6tsCh"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 IDC사업 일원화 마무리···LG도 교통정리 나서나 06-30 다음 ‘청담국제고등학교 2’ 곽영임 작가가 밝힌 배우들 캐릭터 싱크로율 “100%”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