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임료 떼이고 거짓진술"…사기 당하는 변호사에 서장훈 황당 작성일 06-3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FcWrMU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a6f3f6d1ad94053aacefea4ea0699ba4e04f6a7f3861ffb9e4e952c4833ae1" dmcf-pid="0G3kYmRu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사람을 수임료 고민을 상담하는 변호사 사연자 (사진=KBSN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193641931thvg.jpg" data-org-width="720" dmcf-mid="FboUxByj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193641931th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사람을 수임료 고민을 상담하는 변호사 사연자 (사진=KBSN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8729868dce6455643a54b2a6b82743fe9f6ea7bf306121d37a51994e2392eb" dmcf-pid="pH0EGse7T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사기 피해를 토로한 변호사의 사연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382df5379cc1fb1f9817b6f1c376a5873cfa1c16e590aa320d72631c530863c" dmcf-pid="UIWiOa2XhN"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한 남자 변호사는 사람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토로한다.</p> <p contents-hash="ea0c14bb2471bbab0ac45f662b34c0fa1047344a7c8ec2ddaca97796b039e764" dmcf-pid="uCYnINVZSa"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20년 동안 판사와 공무원으로 일했다고. 최근 로펌을 설립해 변호사로 일한다고 소개한다. </p> <p contents-hash="a5e5f157bb6ba5bc64529513ccbfb71db1475cb6eda3124196989cbee07d6ec6" dmcf-pid="7hGLCjf5lg" dmcf-ptype="general">담당 사건 중 다수가 사기인데, 의뢰인들이 자신을 속이는 경우가 계속 발생한다고 밝혔다. "사람을 얼마나 믿고 일을 해야 하는지가 고민이 된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a9a6946f876e7e7e5abd93c23ae863f913bdb392f526d5f91b0d4d2f44329171" dmcf-pid="zlHohA41Wo"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의뢰인이 성범죄 사실이 없다며 "성관계는 전혀 없었고 모텔도 같이 간 적 없다"고 했으나, 법정에 가보니 그와 반대되는 확실한 증거들이 나왔던 사례를 이야기한다. </p> <p contents-hash="0183f06fe4edd35e245207841633f18fdaff221ce9dea2e72e594bb53c1182b0" dmcf-pid="qSXglc8tCL" dmcf-ptype="general">또한 "스토킹한 적 없다"는 의뢰인이 '하루에 한 두 번 정도 연락했다'고 본인에게 말했으나, 법정에서 세 시간 동안 30차례 이상 전화했던 통화 내역이 증거로 나왔던 경우도 있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507223b05b6abf15bd2235b99787c61abe8f3b158d0329363f78c393dd0a84ed" dmcf-pid="BvZaSk6Fhn" dmcf-ptype="general">그는 수임료 관련해 속은 적도 다수라고 밝힌다. "내일모레 재판이 있는데 빨리 도와달라"면서 수임료의 일부만 선지급 후 잔금은 계속 미루거나, 재판 이후에 자동이체를 예약했다고 하고 수임료를 주지 않는 등 수임료 지급을 하지 않는 상황이 많았다며, 지금까지 못 받은 수임료가 많다고 토로한다.</p> <p contents-hash="a257395f036e34d832782efa57767be078823f6d7c7d1a099a6921a5fb0adfef" dmcf-pid="bT5NvEP3Ti" dmcf-ptype="general">이에 동료들은 수임료를 전부 받기 전에 변호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연자는 로펌의 매출을 내야 하는 입장으로서 돈을 곧 주겠다는데 변호를 안 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70bcfaa3aaf394a6ec1a3dbd634ca8bf05f46278ae8d08543ac663260e32416" dmcf-pid="Ky1jTDQ0WJ"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MC 이수근은 "변호사를 속이는 사람들이 있냐?"며 놀란다. </p> <p contents-hash="4115ea46a5bdc8ccd25ee472e77d95697bc28cf2f82c4f014c6aa2ea0db3a16e" dmcf-pid="9WtAywxpld" dmcf-ptype="general">MC 서장훈은 "아예 상대도 하지 말고 그런 거 믿지 말라"며 단호한 조언을 전한다.</p> <p contents-hash="4195e030b4326435ae2ff092b65e4ff47332efaaa0f93bb0821e849b92cf0279" dmcf-pid="2YFcWrMUh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경환, 김구라 학창시절 폭로 "하루종일 투덜대..반장이긴 했다"('짠한형') 06-30 다음 SK, IDC사업 일원화 마무리···LG도 교통정리 나서나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