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은퇴선언' 윤경환 "방송국들 잘 들어라"...대놓고 일침? ('짠한형')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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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dd57aa2cab94cc2770a87f0d6ed1dff2615015d85bc0541e2fb3d8327e3ca" dmcf-pid="3IbmL81m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192840223rkfq.jpg" data-org-width="596" dmcf-mid="tdRGmoKG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192840223rk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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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5f4f7262c52f113acd8820b263f16d53fadd484c59ebb7c1bb87bafd72cd3a" dmcf-pid="0CKso6tsam" dmcf-ptype="general"><strong>“SBS·KBS·MBC 다 OUT!” 외치더니… 염경환, 은퇴 선언 3초 만에 철회(?)</strong></p>
          <p contents-hash="e213486d48c9bc0ec710aee863e84f2ab5a924c1ba634651906608a4d2fd4a03" dmcf-pid="ph9OgPFOar"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홈쇼핑계의 ‘연봉 30억 레전드’ 염경환이 유쾌한 은퇴 선언과 함께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1dad884e654f1db6a98d8792188c30a0e40900cb03bf3ed404a2ce5b8aa944e7" dmcf-pid="Ul2IaQ3Igw" dmcf-ptype="general">30일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 출연한 염경환은 “앞으로 방송에만 전념하겠다”면서도, “예능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함께한 신동엽과 지상렬이 “‘짠한형’도 예능이야”라고 지적하자 그는 “그래서 이게 마지막 방송이다. 은퇴 방송”이라며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4005083e8d4e52411da15c243d647fd178a6d54899a01af4849d94de3d021aaf" dmcf-pid="uSVCNx0CoD" dmcf-ptype="general">이어 염경환은 손가락을 하나씩 펴며 “대표적인 세 곳, SBS, KBS, MBC, 그리고 채널A, tvN, JTBC… 본부장님들 들으세요. 이제 유튜브의 시대입니다. 세상이 바뀌었어요!”라며 일장연설을 펼쳤다.</p>
          <p contents-hash="cc4707df9f82191ab0bd454d36ce1a9eba94ed577f1dacd4ea313c953645b713" dmcf-pid="71dXOa2XAE" dmcf-ptype="general">그는 “왜 공중파·종편 시청률이 떨어지는지 아세요? 다 유튜브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라며 세태를 꼬집기도. 하지만 그 직후 염경환은 “아무튼 제가 오늘 취했다… 한 번만 불러주세요. 리포터부터 했던 사람입니다”라며 손바닥을 비비는 시늉을 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0272f338ec638637c3d399967ca6d43ac82ad0a93a0a43968ec8f0b8a2a0e47b" dmcf-pid="ztJZINVZkk" dmcf-ptype="general">이날 지상렬 역시 “염경환은 정말 착한 친구다. 김구라와 학창 시절 동창”이라며 적극적으로 ‘은퇴 쇼’를 지원했고, 신동엽은 “반갑다 친구야”라며 술잔을 기울이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b203e27fe9689cb72177bc71e565c970771a569d1eeac2500c8bd85366e3002" dmcf-pid="qFi5Cjf5Nc" dmcf-ptype="general">한편 염경환은 홈쇼핑계에서는 이미 레전드. “한 달 출연 스케줄만 100개가 넘는다”고 밝힌 그는 “지금까지 완판만 300번 가까이 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연봉 30억설까지 언급되며, 예능보다 ‘판매의 신’으로서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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