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김승우, 생각 깊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당한 것”(김남주)[순간포착]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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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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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c42016ea223e7017a261ec545f72a406381b48d3a037365a8f99580f1ace1c" dmcf-pid="qJuTMbWA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194646578hkzg.jpg" data-org-width="530" dmcf-mid="7ra4Sk6F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194646578hk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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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80db65d6c334df8c4f3a0473c78bc31ee456f50eee62ba079fd5be785ef1d2" dmcf-pid="Bi7yRKYcjK"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a82a4b60371a63989e2757fac564a663c3091edbf8be29b6cfde97b35698ae4" dmcf-pid="bnzWe9Gkob" dmcf-ptype="general">30일 채널 ‘김남주’에는 ‘김남주 청담동 리빙 편집숍(텅장 주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7347e69ef6ddb21e568a31bda85ff3d1661e414d2dc8d4e1c261da6fa84c4f3" dmcf-pid="KbTA7HkPNB"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주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곳이다”라며 자신이 평소 자주 찾는다는 리빙 편집숍을 방문했다. 김남주는 “제가 인테리어를 좋아하니까 공부도 많이 되기도 하고. 필요한 것도 (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daaeae8a6d573ae024b412249a6519f58ab644a89e5a8afaa7d451bc49f439e" dmcf-pid="9KyczXEQkq" dmcf-ptype="general">매장에 들어간 김남주는 대형 와인 냉장고를 보며 “와인 냉장고를 사러 남편이랑 왔었다. 남편이 ‘내가 사줄게’ 하더니 ‘쓰읍. 조금만 생각해 보고 다시 오자’ 하더라. ‘그래. 근데 왜?’ 그랬더니 와인을 저 안에 다 채우려면 냉장고보다 (와인) 가격이 더 나올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김승우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0cec7f9a42babc29c4e510bb090e00b7455c70e20c674680734a5d2ce00d4f9" dmcf-pid="29WkqZDxoz"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그때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걸 생각하니까 ‘오빤 생각이 깊은 사람이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당한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3bff036ab2a1e2cbdf1d3fadfc6370fc743a431c5247cb6ecce5c78e517f1709" dmcf-pid="V2YEB5wMk7"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자신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포인트 되는 것들이 있어야 한다. 소파도 비싼 것을 사진 않는다. 예전에 너무 비싼 소파를 샀다가 버리지도 못하고 애물단지가 될 때가 많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fada64fd381fa44ae012f90a70f3db1543f3711fa0609955ccbc9689a8b17e" dmcf-pid="fVGDb1rRku"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가구) 다리를 얇은 걸 좋아한다. 지금 쓰고 있는 건 부딪히면 너무 아프다. 식탁을 못 바꾸고 있다. 남편이 한창 일할 때 현금 주고 사준 거라서 못 바꾸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4fHwKtmegU"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246a36560c2e96f5637f774a80f90eafd49b9274cb1ad5f060a1dadb657b18ba" dmcf-pid="84Xr9Fsdgp"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김남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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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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