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신과 상담 받는다..숨길 일 아냐" 소신 ('라디오쇼') 작성일 06-3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9QYmRuj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58417ba7cb4ad63174c1c336b4eb4d21d8bc99e6f6664d65317475461a105" dmcf-pid="2D2xGse7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195332180kuwq.jpg" data-org-width="523" dmcf-mid="KVCYJVXD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195332180ku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5f76f804a27bf40ed0974ee8be8fe9f7fd401f91ac72a70fe1d18ad9c38ff4" dmcf-pid="VwVMHOdzN1" dmcf-ptype="general"><strong>"정신과, 숨길 일 아냐”… 박명수의 용기 있는 고백 “나도 상담 받는다”</strong></p> <p contents-hash="8fd5f3597f6a9e205ad815c517cad19ee5c76e64d35a3fd790fb515a41a96ee8" dmcf-pid="frfRXIJqj5"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정신과 상담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허물기 위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68cbbf97b92ee5edfa32079713eb7fcc2eb966df90dc858997563c5fed70595" dmcf-pid="4m4eZCiBNZ"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신과 치료와 상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나도 정신과에 가본 적 있다”며 직접적인 경험담을 꺼내 놓았다.</p> <p contents-hash="5906e6b12bbae2242906a89049174e1ca7dde0c1d3419b02115ca103f270b93e" dmcf-pid="8s8d5hnbAX"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엔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건가?’ 싶었지만, 문 열자마자 12명이 대기 중이더라. 오히려 내과보다 붐볐다”며 당시 느낀 인상적인 풍경을 떠올렸다. 이어 “알고 보면 마음의 감기, 뇌의 감기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도 많이 찾는다”며 “정신과 상담은 실제로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36dc2f737e24ef06ede799e2e9523e89ceb60d4447a25f47e785766b970d7a" dmcf-pid="6O6J1lLKjH" dmcf-ptype="general">김지용 전문의 또한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여전히 크다. ‘정신과 환자’라는 말만으로도 색안경을 끼는 분위기가 문제”라며 “그래서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하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c30bcdc8a1740b3acc593f4a6529bb76ff55bcad036909c636c05bd82b711a" dmcf-pid="PIPitSo9oG"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만 고백한 것이 아니다. 그는 이미 지난 2023년에도 라디오 방송에서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꾸준히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용기 있는 태도를 보여 왔다.</p> <p contents-hash="5565509e0d5911b2e6018bb643051624d190d7b9413c377825f90521bf8ba0de" dmcf-pid="QCQnFvg2aY" dmcf-ptype="general">“정신과에 간다고 숨길 필요는 없다”는 박명수의 말처럼, 이제는 몸이 아플 때 병원을 찾듯 마음이 힘들어도 편안히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의미있게 다가온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태현, 갑상선암 고백 이유? "삶 무너진 분들에게 힘 되고자.." 선한 영향력 06-30 다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컴백 쇼케이스 개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