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X박서진X박현빈, 귀호강 삼파전…역대급 썸머 대첩 (한일톱텐쇼)

작성일 06-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One Night Only’ 부른 전유진, 폭발적 가창력+댄스 퍼포먼스로 무대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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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백서현 인턴기자)  '한일톱텐쇼'가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55회는 '내 귀에 보양식' 특집으로 꾸며지며, 전유진·박서진·박현빈이 팀장을 맡아 치열한 삼파전을 펼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25 한일가왕전' 출전 멤버인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불타는 트롯맨' 및 '현역가왕1' 출신 멤버들이 꾸미는 고품격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음악 예능의 레전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한일톱텐쇼' 54회는 무려 13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석권하며 '화요일 예능 최강 본좌'의 명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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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박현빈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 무대에 오른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여름 대표곡 '앗! 뜨거'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그는, 팀의 승리를 위해 전체 회식비까지 내걸며 전유진 팀과 박서진 팀에 정면 승부를 선언한다. 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바꿔 놓은 박현빈의 활약은 물론, 이를 견제할 두 팀의 대응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유진은 브로드웨이급의 폭발적인 무대로 무더위조차 식힐 만큼 강렬한 열기를 뿜어낸다. "성인이 되면 디바스러운 곡을 부르고 싶었다"는 바람을 담아 'One Night Only'를 선곡한 전유진은, 파워풀한 성량과 함께 완성도 높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단숨에 압도한다. 현장을 뜨겁게 달군 전유진의 무대는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과연 이 무대가 어떻게 완성됐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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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은 "이번 특집은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심신을 달래는 최고의 '음악 보양식'이 될 것"이라며 "전유진과 박서진, 박현빈이 나서 치열한 삼파전으로 진행될 '한일톱텐쇼'의 '내 귀에 보양식' 특집을 통해 더위 타파에 성공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한일톱텐쇼' 55회는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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