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작년 정보보호투자비 933억…전년 比 7.3% 증가 작성일 06-3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vx67Sg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a62c44616cac954990365aff58124242d0ece52d18fbed811a4eb5975692a4" dmcf-pid="xATMPzva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본사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timesi/20250630202306740pzjk.png" data-org-width="472" dmcf-mid="PX9ImoKG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etimesi/20250630202306740pzj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본사 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632989fcf4ae9c9267cc22b375da1bf171dba7aa9667b62aa6c52baf2ad625" dmcf-pid="yGBmDiqy5Q" dmcf-ptype="general">올해 4월 유심(USIM)해킹 사태가 터진 SK텔레콤의 작년 정보보호 투자액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bbccd8f699ffcd1913d7bedbe197557f0769c7939df27e0252f9e933b57e9be" dmcf-pid="WHbswnBW1P" dmcf-ptype="general">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따르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지난해 정보보호투자액은 933억원이다. 재작년(867억원)보다 65억원(7.3%) 늘었다.</p> <p contents-hash="b68cc3bda41314123f1cd86c7e61cf46675f8f503f8cd126e3b8ca0b2710ae23" dmcf-pid="YXKOrLbYt6"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이 652억원, SK브로드밴드가 281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양사 정보기술 부문 투자액 대비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 비율은 약 4.4%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91a8be037ebfb9bfa18234b02f114e7d5381192e8385f83948f0f4862aeab20" dmcf-pid="GZ9ImoKG58"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정보보호 부문 전담 인력은 2023년 343.3명에서 337.2명으로 소폭 줄었다.</p> <p contents-hash="54ca6893bf243a9d04ba305ffec326a80288417a649eef1af50b30ef6cefbdb9" dmcf-pid="H52Csg9HZ4" dmcf-ptype="general">SK텔레콤 측은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고객 불안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정보 보호 강화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는 등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보안 관리, 강화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8993f67323b3ce1a44dd32fa200ad3b481c62c9e0fd0317f2dc378d4d43ce08" dmcf-pid="X1VhOa2XGf" dmcf-ptype="general">KT는 재작년 1218억원보다 약 3% 늘어난 1250억원을 정보보호 투자에 사용했다. 정보기술 부문 투자액 1조980억원의 약 6.3% 비중이다. 정보보호 부문 전담 인력은 2023년 336.6명에서 290.2명으로 약 14% 감소했다.</p> <p contents-hash="013a333179da8855d623f864b5e4acf94362e8ad03380e84e429bb56cefa5be1" dmcf-pid="ZtflINVZ5V"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이통 3사 중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투자금과 인력을 기록했다. 2023년 632억원에서 작년 828억원을 정보보호에 투자했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도 157.5명에서 292.9명으로 늘었다. 전체 정보기술 투자 대비 정보보호 투자 비율은 7.4%다.</p> <p contents-hash="3248f196c5aad8f10f6198a51d8470e41ad444d7f1efeef83d06c94296fa10a3" dmcf-pid="5F4SCjf5H2" dmcf-ptype="general">한편 이통 3사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 합산 금액은 3012억원으로 전년 2717억원보다 약 11% 늘었다.</p> <p contents-hash="290ef9c9106ba439297ac5f82e8c29899f8a962f4a62ccda97efd8f9ac9eaad1" dmcf-pid="138vhA41X9"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계일주4' 종영에 기안84-이시언 '오열'..."여러분 인생에서 광명이 비추길" 06-30 다음 윤영미, 아파트 월세 50만원 인상에 우울 "다들 CEO남편 뒀던데 난 고단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