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신과 가끔 간다, 내과보다 붐벼” 고백 (라디오쇼) 작성일 06-3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Zed2HE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438f3ef777117139398a8be7b3df485acbaddcd73c73c95b17c7bad700c8b4" dmcf-pid="Yv5dJVXD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명수.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lgansports/20250630203342697nohj.jpg" data-org-width="800" dmcf-mid="yuzAceuS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lgansports/20250630203342697no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명수.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1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5d20605cdac01cfea7557773963039a2e565e980e9f5dc9a98b28a6688be50" dmcf-pid="GDlVfpCnWm" dmcf-ptype="general"> <br> <br>방송인 박명수가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음을 고백했다. <br> <br>방문 사실을 털어놓으며 “정신건강은 중요한 문제”라고 상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br> <br>30일 S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용이 출연했다. <br> <br>이날 김지용은 “정신과에 대한 편견이 아직도 심하고 정신과 환자, 정신과 약물이라면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정신과를 제때 못 가게 한다”며 “그런 편견을 낮춰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br> <br>이에 박명수는 “나도 정신과에 가끔 간다”고 털어놓으며 “처음엔 ‘내가 있어도 괜찮은가?’ 생각이 들었는데 문을 열었더니 안에 12명이 대기 중이더라. 내과보다 붐볐다”고 전했다. <br> <br>박명수는 이어 “정신과 상담이 진짜 도움이 된다”고 정신과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길 당부했다. <br> <br>박명수는 지난 2023년에도 ‘라디오쇼’를 통해 “나도 불안장애 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 캐스팅 보드에 내 이름이 없으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 컸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걸 깨우쳤고 그러다 보니 많이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덱스, 안은진 잊었네…임지연·이재욱에 스며들어 (산지직송2)[TV종합] 06-30 다음 아일릿 딥페이크 영상 제작자, 징역형 선고 "다수 검거..앞으로도 선처 無"[전문]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