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큰 집 살아도 간섭 받고 못 살아" 결혼 고민 예신에 솔직 조언 ('물어보살')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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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bf79757338817b6316cb716951e57d9e7c1518dad45cb3838442a00e3ff3f" dmcf-pid="q3QSMbWA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05544142hgtz.jpg" data-org-width="650" dmcf-mid="pcNFARUl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05544142hg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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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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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7bbd548771a5cceb19db0037d24f4e8d571d57c8fa371761b7774a820d5a55" dmcf-pid="B0xvRKYcAP"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서장훈이 예비 시댁 때문에 고민인 예비 신부에게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d6bf7df93489d4ad07e4ba70fd4dff8c204786ae1740db7e137d1e24d9d5c70e" dmcf-pid="bpMTe9Gkj6"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시어머니의 간섭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신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6e88c33b89c3e9920b7a05be352b882f0d2e4df068efd12644d0cb95bf9b65" dmcf-pid="KURyd2HE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05545378niij.jpg" data-org-width="650" dmcf-mid="UrWQGse7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05545378ni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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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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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5ae5bab53905c89c911ab8f9914c0be2a4fc8d785cfaab12e8506eec482d23" dmcf-pid="9ueWJVXDc4" dmcf-ptype="general">이날 미니 무물보에서는 예비 시댁의 부탁으로 급하게 결혼 날짜를 잡은 예비 신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예비 신부는 금전적인 이유로 결혼을 미루려고 했지만 시댁에서 집을 지원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혼을 진행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7e016cef15869b84c20a686bd60de4017d49bcc65ee20aa3a834cf41b0f66429" dmcf-pid="27dYifZwcf" dmcf-ptype="general">예비 신부는 시댁에서 큰 집을 지원해준다는 말에 집 평수를 줄이고 그 돈으로 혼수를 채우길 원했다. 하지만 시댁에서는 사주를 핑계로 큰 집에서 살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aee74a4582a8aabf6515fe35b9f2b1d7ff6eaff7a8db276574e0a51e9cadcb" dmcf-pid="VzJGn45r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05545632yryt.jpg" data-org-width="650" dmcf-mid="u0qkb1rR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05545632yr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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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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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2b9cad05f16736c037059ad2073f83da73b80f08474d210ce67ba1c27f1bb0c" dmcf-pid="fqiHL81mo2" dmcf-ptype="general">게다가 시댁에서는 집을 사주는 대신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주말에는 시댁과 식사를 하고 시어머니의 생신에는 해외 여행을 가자고 의무사항을 이야기했다. 예비 신부는 사주에 집착하며 간섭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3965910086ebbfdde0cca80f08c672304a568f6694b2640a0a10f4cb56cd5e4d" dmcf-pid="4BnXo6tso9"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내가 이 모든 걸 감당할 만큼 남편을 좋아한다면 하는 거다. 그 정도는 아니다 싶으면 접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요즘은 서로 다 좋아도 이혼을 한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feb80c737ca2995b0988cdeeeeec6ec1b5820abbb6aea448ab37b82904ebc9" dmcf-pid="8bLZgPFO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05545823sisj.jpg" data-org-width="650" dmcf-mid="7wJGn45r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05545823si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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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6ecbef22dca059c25af839f720df9df2d1107732dda09067b6e67bbead61e8" dmcf-pid="6Ko5aQ3Icb"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남편의 태도만 봐도 알 수 있다. 시어머니가 얘기하면 다 하자고 할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서장훈은 "넓은 집에서 살면 좋을 거다. 근데 이 간섭을 받으면서 살면 그게 편하겠나"라고 걱정스럽게 이야기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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