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연애? 하려면 한다…문제는 뒤처리" (4인용식탁)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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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gSrLbY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85240cd67e71d93d5ac783ead2799142aa1c1186fcf7764a85601a08a177ee" dmcf-pid="y1F6b1rR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204938486krzr.jpg" data-org-width="702" dmcf-mid="P6yqFvg2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204938486kr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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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87322a8e3fdcff47f796ecb750ac76dc938ff12285f3487299388c157771c3" dmcf-pid="Wt3PKtmeF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석정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9b9730f325268beace2aae715789f7f138894fc30c737567c8a3b4af078a983" dmcf-pid="YAkGhA41Fw"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황석정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경림, 예지원, 육중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54fa3e72e067d99399b93b4289edf5dfe38a5711f897dc44feef3efebc2cb8ee" dmcf-pid="GcEHlc8t3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황석정이 마음만 먹으면 모든 남자를 꼬실 수 있다던데"라며 팩트 체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4ffa5c1f6f7cf30c08b84a0273a534bd5019561c1f03d32fd696b41d9de16c0" dmcf-pid="HkDXSk6FFE" dmcf-ptype="general">이에 황석정은 "인간이 유혹에 매진하려면 여유가 있어야 한다"며 연애가 하고 싶어도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으면 어렵다며 현실적인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6ac846d72bc9df65a7bf59746f6dc738d5cd72b44b8be24f5726a649de00783" dmcf-pid="XEwZvEP3Uk"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육중완은 황석정에게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거냐"고 물었고, 황석정은 "하려면 한다. 올여름은 힘들고, 올가을쯤 가능할 듯"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5f2f86cc98e2f0422cc8e0bb5476303ba945698d38e38338291fcddfddc686" dmcf-pid="ZDr5TDQ0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204939781qsin.jpg" data-org-width="550" dmcf-mid="QJwZvEP3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204939781qs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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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9d0fa41c10529180bd87c92d77022006db1c85dec19b1373201b93af0150c6" dmcf-pid="5wm1ywxp0A" dmcf-ptype="general">육중완이 "예고한다고 연애가 되냐"고 묻자 황석정은 단호하게 "하려면 한다. 왜 못 하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b7523914c91383a73ea5b1167714355779955dd27aef2038113e76fe3758506" dmcf-pid="1rstWrMUuj" dmcf-ptype="general">그러자 예지원은 "언니가 그러더라. 꼬실 수는 있는데 뒤처리가 힘들다더라"며 연애 이후의 책임에 대해 언급했고, 박경림은 "누군가를 만나는 이상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p>
          <p contents-hash="dfd58c8a47e042cfd93ac865da925dd116e1843e272d2a7699788e6eb62b2971" dmcf-pid="tmOFYmRuzN"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잠깐이든 오래 가든 연애가 끝났을 때 뒤가 제일 중요하다"며 "항상 순진하게 믿었고, 그런 남자들은 주변에서도 주의를 주더라. 결국 항상 그렇게 끝이 났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82d33837667a9d4334965cb7f87e54d9db3b6ecfefcd7d2d938b90de2366dcf" dmcf-pid="FsI3Gse77a" dmcf-ptype="general">연애의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황석정의 말에 많은 이들이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4728e8852abe6c7e7bd85b528e2a36eab2028c79c67a4edcc421134f0870f14a" dmcf-pid="3STztSo9Ug"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a55860600eee9976798b72a9c748d4e37d0b57caddb664590e90f0ead93a7741" dmcf-pid="0vyqFvg20o"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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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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