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비톨리나,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2회전 선착 작성일 06-30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30/PAP20250630163101009_P4_20250630210712699.jpg" alt="" /><em class="img_desc">엘리나 스비톨리나<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엘리나 스비톨리나(13위·우크라이나)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여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 <br><br> 스비톨리나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아나 본다르(75위·헝가리)를 2-0(6-3 6-1)으로 완파했다. <br><br> 스비톨리나는 2회전에서 바르바라 그라체바(92위·프랑스)-알렉산드라 사스노비치(107위·벨라루스) 경기 승자를 만난다. <br><br> 2019년과 2023년 윔블던 단식 4강까지 올랐던 스비톨리나는 지난해에는 8강에서 탈락했다. <br><br>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48위 가엘 몽피스(프랑스)와 2021년 결혼한 스비톨리나는 2022년 딸을 낳고 코트에 복귀했다. <br><br>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8강에 진출했다. <br><br> 이날 개막한 윔블던은 7월 13일까지 2주간 열전을 이어간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태술, 5개월만 감독 해임 심경 최초 고백 “박하나에게 미안했다”(동상이몽2) 06-30 다음 황석정, 1000평 농장 적자…"3년 반 운영, 땅값도 안 올랐다" ('4인용식탁')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