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 살기 5년째, 폐가는 어떻게 변했을까 작성일 06-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BS1 ‘건축탐구 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dSkd7vwV"> <p contents-hash="e266848dbe6bfe9413d0fc623793dcd381e7bfdb323cfd4934156b169e96fe63" dmcf-pid="WfJvEJzTE2" dmcf-ptype="general">폐가 수준의 흙집은 건축주 부부를 만나고 180도 바뀌었다. 전직 유명 브랜드의 VMD(시각 상품화 담당자)를 지낸 아내 권진아씨와 포토그래퍼였던 남편 김재훈씨가 주인공이다. ㅁ자 모양의 구조에 창고가 딸려 있는 집을 원했던 남편은 아내가 찍어 보낸 사진만 보고 매입을 결정했다. EBS1 <건축탐구 집>에서는 부부의 낭만이 담긴 시골집을 살펴본다.</p> <p contents-hash="4d78d845c17531fd6b959f6c6a36879da31f5ec6cb891187d0b088c6823aadd4" dmcf-pid="Y4iTDiqyE9" dmcf-ptype="general">집이 낡은 탓에 본채는 다시 지었지만, 부부는 집의 나머지는 고치거나 개조했다. 집을 고치고 남은 자재로는 마당에 작은 캠프장을 지었고 외양간은 오픈 주방으로 만들었다. 오픈 주방에는 김씨가 젊은 시절 떠났던 아프리카에서 본 개방형 바를 설치했다. 창고는 부부의 작업실로 재탄생했다. 권씨는 작업실에 영국에서 들여온 문과 샹들리에를 달아 유럽 같은 분위기의 공간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ad4d51942a0acd0b412d8652ba44509e2aa1995fa01461041c594f12f3b412d2" dmcf-pid="G8nywnBWEK" dmcf-ptype="general">집을 고쳐 산 지 5년, 집은 부부의 취향에 맞게 변했다. 도시에서 달고 살았던 스트레스와 예민함을 떨쳐버린 지 오래됐다는 김씨, 낡은 집을 고쳐가며 쓰느라 고생스럽지만 행복이 더 크다고 부부는 말한다. 오후 9시55분 방송.</p> <p contents-hash="4ff419e9f140b5c65b2cfdec7fda2ecf7ff8fa2caad09d6ad379521eb54c6e17" dmcf-pid="H6LWrLbYwb" dmcf-ptype="general">서현희 기자 h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썸녀가 XX명?"...김태술, ♥박하나와 결혼 앞두고 과거 폭로(동상이몽2) 06-30 다음 2025년 7월 1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