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두 자녀 부상 청천벽력 "심장이 쿵, 죄책감 들어"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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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2ab0077904f36a5968410c1e17da527afccfd81b7a0f46fc49e1f33f632c0c" dmcf-pid="4TGkhA41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210742483pbid.jpg" data-org-width="1200" dmcf-mid="2vKGpWj4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210742483pb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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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fab78ff3c5d3bc2b169e22fe75a95fb1f4abaa950e73a21d2e8409d8080421" dmcf-pid="8yHElc8tI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녀의 부상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p>
          <p contents-hash="38c0d05fd92ea60738f730a935429a6d7b13518d179b62436748f610d3a6e5c9" dmcf-pid="6WXDSk6FIe" dmcf-ptype="general">30일 이지현은 "아이들의 부주의로 다친 것도 왜 엄마 때문인 것 같은 이 죄책감은 뭐죠? 바빠서 신경 못 써준 거 같아서. 학교에서 전화 올 때가 제일 심장 쿵 내려앉는 거 엄마들은 공감하시죠"라며 아이들의 부상을 속상해했다.</p>
          <p contents-hash="f07990504631fb615f7881fee31d9d980a507b343847e4936ffc6d1139dcdea4" dmcf-pid="PYZwvEP3IR" dmcf-ptype="general">딸은 깁스, 목발 신세까지 졌고 아들은 다리, 팔에 상처가 생긴 모습. 이지현의 글에서 속상한 마음이 오롯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9cd53332f35ad51aef7857c490be591fd154729bc7d932d4ecf2c600904413ec" dmcf-pid="QG5rTDQ0IM"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이제 좀 컸잖아 #삶의 리스크 좀 줄이자 #몸이 두 개인 거처럼 살면 안 돼"라며 아이들에게 충고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9d029458a35f94a47f3de366a4a1b9e080ba2691f024aa9ad82156b99f87243" dmcf-pid="xH1mywxpOx"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재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 X맨을 찾아라' 등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했고 이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며, 최근 미용사로 새출발을 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75f36348420af7d1e3e91e4f8a3715ac5bcf31c58db78d18780d015346046e8a" dmcf-pid="ydLKxByjwQ"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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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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