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얼굴로 나선다...홍보대사 선정

작성일 06-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강하늘, 제21회 JIMFF 공식 홍보대사로 8월부터 관객과 본격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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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백서현 인턴기자) 영화와 음악이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아시아 유일 음악영화 축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배우 강하늘을 공식 홍보대사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했다.
 강하늘은 이번 영화제의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오는 8월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과 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매년 영화제의 정체성과 감성을 대표할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JIMFF는 이번에 섬세한 감정 표현과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 강하늘을 공식 홍보대사로 지목했다.
 지난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한 강하늘은 이후 '스물' '동주' '청년경찰' '비와 당신의 이야기' '해적: 도깨비 깃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 '상속자들' '미생' '동백꽃 필 무렵' '오징어 게임 시즌2' 등 30여 편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영화 '동주'로는 신인 남우상 2관왕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신흥무관학교' 및 연극 '환상동화' 등 11편의 무대 작품에서도 탄탄한 연기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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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강하늘 배우는 코믹·액션·멜로 등 장르 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선한 영향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고루 갖고 있다"면서 "영화와 음악을 아우르는 JIMFF의 이상적인 홍보대사로 영화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JIMFF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데 대해 강하늘은 "평소 음악을 사랑하고, 배우 활동에 큰 영감이 되어주는 예술이라고 생각해왔기에,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JIMFF의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강하늘을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한 제21회 JIMFF는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천비행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개막식을 비롯해 전 세계 음악영화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초청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전문 마켓인 '짐프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amp; Film Market)'은 오는 7월 7일까지 공모를 받는다.
  
 사진=MHN DB,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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