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깁스하고 목발 짚은 두 자녀에 가슴 철렁 "죄책감 들어" [RE:스타]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0HtSo9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db9ccc0926b64526016b8e4d1960177c0ecf95ff0ea0b8a79af6daaea54f03" dmcf-pid="FipXFvg2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213931861wctw.jpg" data-org-width="1000" dmcf-mid="1PUlWrMU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tvreport/20250630213931861wct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158b93d74e4b185a8c595133c5f05c67f77f68c306ad9da16deca9efe22b4f" dmcf-pid="3nUZ3TaVC4"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의 방송인 이지현이 아이들이 다쳤다는 연락을 받고 가슴이 철렁했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d9c080fee23a61ad80b4602abfbee183d8f97466b94fd3f20da96259670fc19" dmcf-pid="0Lu50yNfvf"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들의 부주의로 다친 것도 엄마 때문인 것 같은 이 죄책감은 뭔가. 바빠서 신경 못 써준 것 같다"며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3c769b10cc9a4b829c77a9738bcbaad2a730c2502a9c6927529fbc1e0b72bf94" dmcf-pid="po71pWj4yV"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엔 이지현의 두 자녀 서윤 영과 우경 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윤 양이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은 모습이라면 우경 군은 오른 팔과 다리에 커다란 밴드를 붙인 모습으로 우려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072237b8ac79e178706f70b2d8cde4361bc2c3877fdf3a753f34603d8154ed1" dmcf-pid="UgztUYA8l2"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학교에서 전화 올 때 가슴이 내려앉는 거 엄마들은 공감할 것"이라며 "#이제 좀 컸잖아 #삶의 리스크 좀 줄이자 #몸이 두개인 것처럼 살면 안 돼"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거듭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a2e3e664351392ce7ebe8a235b267308fdf9a4b26ff4ea5fb9272466b2a67bc" dmcf-pid="uaqFuGc6T9"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아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부디 빨리 회복되길" "엄마도 많이 놀랐겠다.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아이 키우는 건 정말 힘든 일" "아이들도 지현 씨도 힘내길"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3eff266374bbdc0a2593617d8ba2d26ee7d9c9971e3575c68b7b3416b458dc8" dmcf-pid="7AKpqZDxTK"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현재는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59fb2ee5a67de734921d4b87626528a85d8a4f4a68af7d3b1a2634020ca75b97" dmcf-pid="zc9UB5wMhb" dmcf-ptype="general">앞서 이지현은 지난 2022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 우경 군이 ADHD 진단을 받았다며 고통을 토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12f69bbfe7f21feaaba1963fb11b942474843379c4e7fb0dffec40378903d8e" dmcf-pid="qk2ub1rRlB" dmcf-ptype="general">방송 후 우경 군이 ADHD를 극복하고 '수학천재'가 된데 대해선 "(선생님이) 왜 '금쪽이'에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 아들이 3학년인데, 4학년 시험에서 최우수상 받고, 최우수상 받은 사람끼리 모여 한 번 더 전국 본선에 나간다"며 기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3fc429094d91d9370073fa5b3e0532a6f6063efd5ce598471c158d09c667d7f" dmcf-pid="BEV7KtmeTq"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지현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에게 사과하고 싶어"…'이숙캠' 바람 남편 '후회' 06-30 다음 ‘역대 최연소 단독 콘서트’ 김태연, 7살 때부터 이어온 ‘설렘 뽕짝’ 메들리 한 판!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