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풀지 못한 미움有..박원숙과 첫 만남, 00싫었다" ('같이')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MJywxp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3c58ef676fd6f4659d0a4c697a313b36b073fbdbef1446c1cac7049f8d9b5" dmcf-pid="zvZFJVXD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15043783jbww.jpg" data-org-width="561" dmcf-mid="u0q9EJzT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15043783jbw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47ca2775625c5687002872a1739631d119b91b60f98049909358bbc993beb4" dmcf-pid="qT53ifZwAZ"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같이 삽시다'에서 혜은이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ad1e490ca0dcd7259741c2eb1b46f65295ad8d4db03d96388f1227f3a5ba3e4" dmcf-pid="By10n45rAX" dmcf-ptype="general">KBS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혜은이가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2e16375980ca4384000ef012395021bb507f9a112d2724e2eb5eef55638d847" dmcf-pid="bWtpL81mc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스위스 여행 중 자연 앞에 선 혜은이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진다. 개미보다도 작은 존재 같다”며 “풀지 못한 미움들을 여기 와서 다 버리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bfdef2fad5591325f42ce769562d43bdd829fba3ec923cdcbc316af74f49c27d" dmcf-pid="KYFUo6tsoG" dmcf-ptype="general">이어 첫 출연 당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 여러모로 안 좋았을 때였다. 그런데 자꾸 (박원숙 언니가) 사진을 찍어주더라. 그게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웃을 수 없는 상황에서 웃는 얼굴로 사진을 찍는 게 오히려 더 힘들었다는 것.</p> <p contents-hash="238024c2c0c2b08c1a60982db3ca4bb397dee8352cbf5f9d700c04265f2e7257" dmcf-pid="9G3ugPFOj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미안해졌다.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해주며 사진으로 남겨준 게 이제 와서 보니 애정 표현이었더라”고 말하며 박원숙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ad4b176361966f29deeec07ba8b31e43b10ab95b5b4c228cdc763d920794a56" dmcf-pid="2H07aQ3IaW"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은 “그때 혜은이가 힘든 걸 알았지만, 내 눈엔 너무 예뻐 보여서 그 순간을 담고 싶었다. 그런데 좋은 의도였어도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구나, 나도 많이 돌아보게 됐다”고 덧붙였다.혜은이는 “그저 내가 힘든 시기였을 뿐이다. 이 또한 내 인생의 일부라 느낀다”며 자신의 시간을 되짚었다.</p> <p contents-hash="035ba151bc3e59d433d3dab7e450e05bfaa780cc2a94a4c464ca56bc46fa2bd2" dmcf-pid="VXpzNx0Coy"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을 지나,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의 진솔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근 "사람 보는 눈 없는 건가"…'판사 출신' 변호사가 사기당해 (물어보살)[종합] 06-30 다음 김용빈, '금수저'로 '더트롯쇼' 명예의 전당 입성…"데뷔 22년 만에 처음"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