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아시아 청소년선수권서 혼복 금·은 확보 작성일 06-30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30/AKR20250630169600007_02_i_P4_20250630221714179.jpg" alt="" /><em class="img_desc">최지욱과 유예린<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탁구 유망주들이 제29회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금·은메달을 확보했다. <br><br>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3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U-19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북한의 전주평-조홍림 조를 3-1(11-7 11-9 8-11 11-7)로 꺾었다. <br><br> 김가온(한국거래소)-박가현(대한항공) 조 역시 인도의 바타차르지 안쿠르-코테차 타네샤 조와 풀게임 접전을 펼친 끝에 3-2(11-9 8-11 11-7 3-11 11-3)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30/AKR20250630169600007_01_i_P4_20250630221714189.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온과 박가현<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로써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가장 먼저 우승자를 결정짓는 U-19 혼합복식은 한국의 두 조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메달 색깔을 놓고 '집안싸움'을 펼치게 됐다. <br><br> 한국 선수끼리 맞붙는 혼합복식 결승전은 7월 1일 오후 8시 45분에 시작할 예정이다.<br><br> 지난 26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남녀 주니어(U-19)와 카데트(U-15) 선수들이 종목별로 경쟁한다.<br><br> 28일 먼저 끝난 단체전에서 한국은 금메달 하나(여 U-15)와 은메달 하나(남 U-19), 동메달 2개(여 U-19·남 U-15)를 획득했다.<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사주 집착 예비시모, 12억 집 사준다더니…" 황당한 요구 '경악' 06-30 다음 '죽을 운명' 추영우, 운명 바꿀 여인은...'여고생 무당' 조이현 ('견우와 선녀')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