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면전에 망언 작렬..박은혜 "노래 감기? '기침' 좋아해" 폭소 ('오만추2')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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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8112d82a816c838b32bfb879679291ce2f9f73703b02390afce83ff44f5dc" dmcf-pid="qWtuUYA8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24019016pmry.jpg" data-org-width="561" dmcf-mid="7LArwnBW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24019016pm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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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891dcfe490111f194ec65014e78a4904e8ddcb8e1c213db75d083c1b6eb470" dmcf-pid="BYF7uGc6oR" dmcf-ptype="general"><strong>박은혜, 이기찬 앞에서 폭소 실수 “'감기' 아니라 '기침'?”</strong></p>
          <p contents-hash="ceb5a677ade640ad0933a3071803b5ad6954bd66f9f513f44bc5ccb2785371ee" dmcf-pid="bG3z7HkPA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오래된 만남추구2’에서 이기찬인 귀여운 박은혜 실수에 웃음이 터졌다. </p>
          <p contents-hash="cd185a5335c317bb9171641f525334af17a1f63246ae55d66db8d4ff812d42c5" dmcf-pid="KH0qzXEQgx"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추구2’에서는 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선 박은혜와 이기찬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a3d9c53bfd362768cf096f765359aa2fecce0722f171a691b31c6e7fe1af749" dmcf-pid="9XpBqZDxAQ" dmcf-ptype="general">이날 캠핑 데이트에 나선 박은혜는 “상대가 기찬이었으면 좋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예상대로 이기찬이 등장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실 두 사람은 20년 전 식당에서 마주친 적 있는 인연. 라디오에서도 만난 기억이 있다며 서로의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13ee06efbd6b8fbe28c717155fb2fcb7c0b11716ff88ead18617d5ebf7c77e3" dmcf-pid="2ZUbB5wMoP" dmcf-ptype="general">박은혜는 “예전에 이기찬 노래 좋아한다고 했는데, ‘감기’를 ‘기침’이라 했었다”며 당시의 실수를 떠올리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기찬은 “그거 잊지 않았다”며 너털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5eebb3ea8bab2f65f7206c77b6294dc58cef702d9c0f4905fed272c6123bb9a" dmcf-pid="V5uKb1rRa6" dmcf-ptype="general">이후 박은혜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었고, 이기찬은 “진짜 너무 맛있다”며 폭풍 흡입해 박은혜를 흐뭇하게 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도시락 속 밥은 ‘즉석밥’. 이기찬은 “역시 대기업의 맛”이라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00b5f30ef4a6dc85e389a2758ad4f601142fb977c6c122f4fe6779eab5e5a3f" dmcf-pid="f179KtmeA8" dmcf-ptype="general">잊을 수 없는 실수와 소소한 웃음 속, 두 사람의 오래된 인연이 다시 피어나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4tz29Fsdk4"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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