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김태술, 연세대 10년 후배…국가대표도 같이해” (‘동상이몽2’)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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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4ae81d988250c5ede76adcf869f80bc7deb2612e37be3d5cdc3792cd1b3c19" dmcf-pid="xs8ygIJq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today/20250630230306515trip.jpg" data-org-width="700" dmcf-mid="PZgUI5wM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today/20250630230306515tr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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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001151e9eb9b9c183506a037488b1ed4825b6b8ee1f4d3d69b78b471b693121" dmcf-pid="y9lxFVXDpZ" dmcf-ptype="general">
           방송인 서장훈이 전 농구 감독 김태술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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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32fd46852d467f310661ead71bffa65ab680d37884f80a5007b9241e2c432f" dmcf-pid="W2SM3fZw3X"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하나, 김태술 예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f525e14792187de6b40d4517839a8daf2e7f045ffbc2aa9b8295d265538afd2" dmcf-pid="YVvR045rFH"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김태술의 출연에 “내 대학교 10년 후배다. 아끼던 후배다. 나랑 국가대표도 같이 한 적 있다. 2006년 아시안 게임 때 같은 방을 썼다. 심부름도 좀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1cde2abe697ba7147f535ec3a3232d6b7a2b362a7ab9b40a5c64b29c6eebc00" dmcf-pid="GfTep81m0G" dmcf-ptype="general">김태술은 “첫날 (같은 방을) 쓰고 방을 바꿔달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존경하는 서장훈이 좋은 말 해줘서 오늘 긴장 없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e38b37929679780c88c93a49c2d277811dd3c274d4e01c585da836384e593c61" dmcf-pid="H4ydU6tspY"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서장훈에게) 왜 서서 인사 안 하고 앉아서 인사하냐”고 농담했다. 김숙은 “(김태술이) 밖에서 절하는 거 봤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f0f7eab8d4749afebdf1f9a29094957003204a6dff52c253d67fc452f988ea0" dmcf-pid="X8WJuPFOpW" dmcf-ptype="general">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ZGL0sXEQFy"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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