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박하나와 결혼 앞두고 감독 경질 당해…서장훈, "기회 계속 있을 것" ('동상이몽2') [종합]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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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817f5a8239b60614bb343a261f3e3377b42df5bbfa0e06d9f384d20350aa23" dmcf-pid="4gG1htme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33533469fhvv.jpg" data-org-width="650" dmcf-mid="KIcrnmRu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33533469fh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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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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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24847502f44cb48694cd1dd616d8c8b7a96935b97237e01434997bb19c2916" dmcf-pid="8aHtlFsdg2"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최연소 농구 감독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태술이 경질 당한 이야기를 꺼냈다. </p>
          <p contents-hash="669a18fae8ecb8a6fc25ac896930e8efea2bc5723c8c2e7b141d79d07de9e0c7" dmcf-pid="6NXFS3OJo9" dmcf-ptype="general">30일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하나의 남편 김태술이 5개월 만에 감독에서 경질된 후 심경을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5fe3ba3b7a3f1f1fdf419bd366d6ef08ca6cb72519aed75a24adfeda1a708" dmcf-pid="PjZ3v0Ii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33533677mcmq.jpg" data-org-width="650" dmcf-mid="91Y5C1rR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33533677mc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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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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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e06e484ac1464e94af3a8ce933e44f5086418ed4e6cf01e4bf0498c9941398" dmcf-pid="QCq2FVXDNb"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결혼식을 앞두고 신혼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하나는 "그릇이나 수저 이런 것도 내가 쓰던 거 말고 바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태술은 "나는 하나가 쓰던 거 그대로 써도 좋을 것 같다"라며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ecc0f79a2cfd64ea324c07b28cb92bc2f30dcae2542d66791a1c3c70e61dba1" dmcf-pid="xhBV3fZwNB"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하나씨가 이해해줘야한다. 태술이도 넉넉한 환경에서 자란 게 아니고 최근에 태술이가 감독을 하다가 그만 둬서 금전적인 부분이 신경이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1377d787c1080b6a77ee46a6163c6e0c46c7910400d7be431d9231b0355dbe" dmcf-pid="y4wIaCiB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33533832lzxw.jpg" data-org-width="650" dmcf-mid="2p1pyUhL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33533832lz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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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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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3fca7122ee9c46059db6f375bc27ee0c24588a3fd9ffc6bd321104344c1418" dmcf-pid="W8rCNhnbjz" dmcf-ptype="general">김태술은 식사 후에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김태술은 "영어가 중요하다는 걸 감독 생활을 하면서 더 알게 됐다. 영어가 원활했으면 외국 선수와 더 쉽게 소통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dc10e6d06c92a583f586101c920764460e10d0501af9589bca24b3a37a88aa" dmcf-pid="Y6mhjlLKN7" dmcf-ptype="general">김태술은 최연소 감독직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김태술은 "갑작스럽게 감독직을 맡아서 힘들었다. 처음 하는 일인데 결정해야 할 일이 많았다. 하나씩 해 나가는 그 과정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e13921ad0e6795106ffafdf850a2ea3f3ee1cad8f30b8da6442cd5841a7e9c" dmcf-pid="GPslASo9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33534057vtvm.jpg" data-org-width="650" dmcf-mid="Vg6RbeuS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233534057vt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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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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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42cc9780ae7096028d5f4fe2fd4d29c6f883ced26e1b8a64fcd027b15e1059" dmcf-pid="HQOScvg2aU" dmcf-ptype="general">결국 김태술은 5개월 만에 경질됐다. 서장훈은 "중간에 갑자기 계약을 하고 감독이 됐다. 반 시즌 밖에 못하고 시즌이 끝나고 바뀌게 됐다. 뭘 해보기도 전에 이렇게 된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대변했다.</p>
          <p contents-hash="3fcdf9611f61f3e6af0083712eb570a3081cb5d3560308ec008b223955281080" dmcf-pid="XxIvkTaVap"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얘가 아니라 누가 갔어도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다. 좀 아쉽다"라고 말해 이야기했다. 이어 서장훈은 "아직 젊으니까 기회는 계속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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