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서 빛났다 작성일 06-30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서 빛나는 성과<br>·김명규, 컴파운드 개인 50미터 등 '2관왕' <br>·지난해 이어 2년 쨰...양궁 대학부 신흥강자 증명</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6/30/0000133864_001_2025063023391083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남서울대학교 제공.</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025년 6월 24일(화)부터 29일(일)까지 광주광역시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남서울스포츠클럽 소속 양궁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30일 밝혔다.<br><br>이번 대회 컴파운드 종목 개인전에 출전한 김명규 선수(지능정보통신공학과 1학년)는 50m 부문에서 354점을 기록하며 1위, 더블기록 부문에서도 699점으로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 선수는 안정된 슈팅 실력과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으로 현장 관계자들과 지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br><br>또 박상민 선수(스포츠비즈니스학과 2학년), 김명규 선수, 김상찬 선수(가상현실학과 1학년)로 구성된 컴파운드 단체전 팀은 뛰어난 팀워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 2위에 입상, 남서울대학교 양궁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br><br>오지은 코치는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훈련에 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특히 김명규 선수는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심리적 안정감까지 갖춘 매우 유망한 선수"라고 호평했다.<br><br>양궁부의 학문적 지도를 맡고 있는 추종호 교수(스포츠비즈니스학과)는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훌륭한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격려해준 남서울대학교 구성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br><br>윤승용 총장은 "남서울대학교는 학생 개개인이 다양한 영역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스포츠클럽 기반의 자기주도형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국 무대에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TVis] 박하나, ‘♥김태술’ 감독 해임 심경…“나였다면 일어서지 못했을 것, 존경” (동상이몽2) 06-30 다음 경정 최인원, 구현구, 이지은…전반기 기대 이상 맹활약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