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대형 로펌 변호사 됐다...냉철 카리스마 폭발 (에스콰이어)

작성일 06-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JTBC 새 드라마 ‘에스콰이어’, 로펌 실세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 발산 오는 8월 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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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은비 인턴기자) 배우 이진욱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에서 대형 로펌의 핵심 인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8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당찬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이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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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 중 이진욱은 법무법인 율림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송무팀 팀장 역을 맡았다. 윤석훈은 기성의 틀을 깨는 전략과 날카로운 감각으로 법정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는 법정 안팎에서 냉정함을 유지하며 사담조차 나누지 않는 분위기로 동료들의 존경과 동시에 거리감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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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컷 속 윤석훈은 흐트러짐 없는 슈트와 강렬한 눈빛으로 완벽주의자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신입 변호사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단호한 태도로 말을 시작하는 모습, 회의 중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순간은 윤석훈 특유의 리더십을 더욱 부각한다.
 드라마 측은 윤석훈의 일상을 통해 그가 앞으로 로펌 내에서 어떤 방식으로 팀을 이끌고, 신입 변호사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전했다.
 냉철한 판단력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무장한 윤석훈을 통해 이진욱이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MHN DB,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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