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처벌”…BTS 정국 집 무단 침입하려던 중국인에 칼 겨눈 소속사 작성일 06-3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xYJwxp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1d0db3a2a9c0e133239a71bbb7a143ce4c6c70bf1831c99ef2a84744942a0a" dmcf-pid="24KO4oKG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 정국이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의 한 부대 인근에서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235735993qyzi.jpg" data-org-width="1280" dmcf-mid="KrkqmHkP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235735993qy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 정국이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의 한 부대 인근에서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078f4874d37a156d1c373fbcbc117f9b3ceb81621ce772649648e59f7e9c3e" dmcf-pid="V89I8g9HUQ"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빅히트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 무단침입 사건을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스토킹 등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2a35996d2524b841651a006737185a9556e5aa8735a31ce5256784b48417ee3" dmcf-pid="f62C6a2X0P" dmcf-ptype="general">빅히트뮤직은 30일 팬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며 최근 진행 중인 고소와 수사의 구체적 내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ac899223c117188b98ceea82f17804fd1b6d10340af1d96985dd6d88f900c5c" dmcf-pid="4PVhPNVZ06" dmcf-ptype="general">빅히트뮤직은 “국내 커뮤니티, 음원 사이트, 해외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해 여러 커뮤니티 내에서 확인된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다”며 “2024년 3분기에 고소를 진행한 건에 대해선 벌금형이 확정되는 등 순차적으로 처벌 결과가 나오고 있다. 다른 고소 건들 역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eac74534a10f756610ce10c2ff79ec02b1f1dc080c5f9dd30196c754602b3e" dmcf-pid="8QflQjf5p8" dmcf-ptype="general">최근 정국의 서울 용산구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하려 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침입자가 저지른 행동에 대해 폐쇄회로(CC)TV 등을 기반으로 증거를 수집해 제출하는 등 합당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d86aba013edf6a83570849f6c5ae3204e0678ac655f8fd4a1b47eb2e931956c" dmcf-pid="6x4SxA41F4"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11시 20분쯤 일어났다. 한 30대 중국인 여성이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며 접근을 시도했고, 결국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정국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1520f686b91fd6f9224c200d272c02f48ca730e7f62633df4212b0df9403ac6" dmcf-pid="PM8vMc8tUf" dmcf-ptype="general">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스토킹 행위에 대해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경찰신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부수하여 접근근지 신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콰이어’ 이진욱, ‘능력치 만렙’ 변호사로 변신 06-30 다음 이진욱, 대형 로펌 변호사 됐다...냉철 카리스마 폭발 (에스콰이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