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김태술, 농구감독 5개월 만에 경질 후 모습에 한 번 더 존경"('동상이몽2') 작성일 06-3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SYdDQ0mC">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WZoA7Q3Iw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ac237c5ac99145a3f73b8256b05d4ea9f4df856c4649cfe553aebf7cc5cc0a" data-idxno="1148847" data-type="photo" dmcf-pid="Y5gczx0C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Hankook/20250630235525896fikl.jpg" data-org-width="600" dmcf-mid="xw6RHqTN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Hankook/20250630235525896fi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G1akqMphD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HtNEBRUlwm"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1160e3992e13b0f86c4a434190c485a210726ef8d6fac92b5e3ddeb44a55f98f" dmcf-pid="XFjDbeuSsr" dmcf-ptype="general"> <p>배우 박하나가 예비신랑 김태술이 5개월 만에 농구감독에서 경질된 이후 오히려 더 김태술을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a6dfd6ddb6a769b55c007e43453a39c96643855cc1e4a7306ce5bc19b5a9b882" dmcf-pid="Z3AwKd7vww" dmcf-ptype="general"> <p>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는 10일 결혼하는 박하나, 김태술이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겪은 큰 사건에 대해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3981a5fa2d6d4993a808e4f15bba4a899b32e2b54bbef688fd3977ed9abb283" dmcf-pid="50cr9JzTrD" dmcf-ptype="general"> <p>이날 김태술은 박하나가 외출 준비를 하는 사이 영어 원서를 읽고 영상을 따라하며 공부를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573f1ded157df695cd3eb18c60b8c376b46ba1ada4109aa28f4d1b262aeb3e1" dmcf-pid="1pkm2iqyDE" dmcf-ptype="general"> <p>그는 "영어가 중요하다는 걸 감독 생활하면서 새삼 느꼈다. 영어를 좀 더 잘했더라면 외국인 선수들과 소통이 좀 더 원활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821b3fbad25cb787f7213b87cbe98157d31900f8151e34115efc66d7e8e433d9" dmcf-pid="tUEsVnBWIk" dmcf-ptype="general"> <p>김태술은 농구선수 은퇴 후 3년 만에 프로팀 감독에 선임돼 '최연소 감독'이 됐으나 성적 부진으로 5개월 만에 경질됐다. </p> </div> <div contents-hash="7d0b136d56158f702a5ad4fc3bef1d40a0fa79e9f21e8a2f66e596bf954f05b9" dmcf-pid="FuDOfLbYEc" dmcf-ptype="general"> <p>그는 "갑작스럽게 감독직을 맡으면서 해나가는 과정이 힘들었다. 처음 하는 일이었고 할 일이, 해야 할 일이, 결정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해나가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3dfe6f8e8a98b146a0fb4b937e0e7d2c3bae855281794b286442f485caaa7af" dmcf-pid="37wI4oKGwA" dmcf-ptype="general"> <p>이어 "해임이 되고 프로에서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힘든 일로 받아들이진 않았다. 있을 수 있는 일이 일어났고 감독을 하면서 해야했던 일들이 좀 버거웠다"고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fba5fffa126f6071a075bcd93a73225bb13b16fe5a724bffc3de6e925608c59f" dmcf-pid="0VlWeEP3rj" dmcf-ptype="general"> <p>농구 선배 서장훈은 "시즌 중간에 갑자기 계약을 하고 감독이 됐는데 시즌을 반 정도밖에 안 한 거다. 한 시즌도 안 하고 반 시즌밖에 안 했는데 갑자기 바뀌게 됐다. 아무것도 해보기도 전에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b6b1cbc44a870c049a2966955cc09f023e2c627ca9adbe915e0432b8d7cd554" dmcf-pid="pfSYdDQ0IN" dmcf-ptype="general"> <p>그는 "팀이 부상 선수도 많고 외국인 선수도 없고 여러 가지 상황에서 얘가 아니라 누가 갔어도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다. 아쉽게 됐다"면서 "젊으니까 기회는 계속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37d75b422fc1a0e36512e7b8c0d6bf8ecb8fa01747b76f4be7ac5bdd744c20b" dmcf-pid="U4vGJwxpEa" dmcf-ptype="general"> <p>김태술은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한 뒤 좋은 조건으로 팀을 옮겼지만 슬럼프를 겪었다며 "처음에는 기대감이 날카로운 칼이 돼서 돌아오는 경험을 하고 댓글이나 팬들의 서운함들에 결국 상처가 났다. 희한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가 굳은 살이 되고 저를 보호해주는 갑옷이 됐더라. 저한테 오는 좋지 않은 일들을 긍정적으로 풀어나갈 내공, 힘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d7be1f862ce90de966b4ee1c4a5bfffee5c2dde2fce50b810cd95bd13c7cc73" dmcf-pid="u8THirMUmg" dmcf-ptype="general"> <p>그는 '어차피 다 잘 된다'란 생각으로 살고 있다면서 "해임 결정이 났을 때도 기분이 좋진 않지만 어차피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또 다른 곳에서 저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인 걸 아니까 크게 타격감이 있진 않았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4c6e947ebdcc6bbc609a88cc2250918055c32453ff0a0ebf69bac5cffdf1f3ba" dmcf-pid="76yXnmRuwo" dmcf-ptype="general"> <p>박하나는 "이런 부분이 오빠를 한 번 더 존경하게 된 계기였다. 저 같았으면 일어서지 못했을 것 같다. 한동안 많이 힘들어 했을 것 같다"며 "오빠는 물론 힘들겠지만 빨리 정신을 차리고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모습이 놀라웠고 존경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술, 감독 경질에도 연봉은 4년간 받는다…"♥박하나와 더 단단해져"('동상이몽2') 06-30 다음 최수종 심기 불편 ♥하희라, 男 앞에서 웃자 “저렇게 웃네” 찐 질투 (잉꼬부부)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