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불륜·도박 ♥김학래에 일침 "탈모+들창코 진짜 싫어"[조선의 사랑꾼][★밤TView]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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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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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234842711dxqk.jpg" data-org-width="1000" dmcf-mid="3xnUOZDx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234842711dx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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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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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이 아들 김동영의 데이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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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7a58cb508b50dbc7dd864b5a22e9540a0a3ef6f0164636f504ef9788cef0d3" dmcf-pid="ByWOMc8tst"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종사자 김예은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1d8dd0dce8176a37828ae749058195c6bddc18c5cbfe4e79c75d7f6f72a6efb" dmcf-pid="bWYIRk6FI1"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영은 김학래, 임미숙을 만나 김예은과 관계에 대해 "계속 대화를 잘하고 있었다. 방송 이후로 한 번 만났고 연락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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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234844049sqzd.jpg" data-org-width="560" dmcf-mid="0teFwYA8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234844049sq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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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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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래는 "네가 결혼을 했을 때 우리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고 김동영의 결혼을 종용했고, 김동영은 "오늘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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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6d932f120201905515dbf1b6592902b347799a78ca774b8a093b2fc36ddfa0" dmcf-pid="2HXlJwxpDX"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진전 없이 머물러 있는 상태다. 오늘 예은 씨와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결정하기로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a3db6d6e5e390f78604618be03bfdff3b201720649bbdc54e38f27240f64b3b" dmcf-pid="VXZSirMUrH" dmcf-ptype="general">임미숙이 "네 마음은 어떠냐"고 묻자 김동영은 "부모의 기대가 내게도 부담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 예은 씨가 내가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나는 예은 씨한테 확신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빠는 엄마한테 어떻게 확신을 줬냐"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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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234845346qaxc.jpg" data-org-width="560" dmcf-mid="pJQKTpCn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234845346qa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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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김학래는 "여자가 받고 싶은 건 '확인'이다. 네 엄마는 나랑 수십 년 살아도 '나 사랑해?'라고 물어본다. 나중에는 짜증스러운 대답이 나올 때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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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5a36c7ed204a103ce3d504766611b8395fa8050bed22dcf7b8c8c2b594c1cf5" dmcf-pid="8pUXASo9sW" dmcf-ptype="general">임미숙 역시 "여자는 확신이 중요하다. 처음에 네 아빠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었다. (김학래가) 들창코에 머리카락 다 빠지고 다리도 짧고 인기도 없지 않냐.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 끊임없이 확신을 줬다. 담배도 끊었다"고 김학래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김동영을 걱정했다.</p>
          <p contents-hash="212c439d1ca97174bc6b09426f750f8f698619954d5e30d23d105b5906fe48c9" dmcf-pid="6UuZcvg2my"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나는 애정 표현이 힘들다. 사귈 때도 적극적으로 잘 못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0e0ebd5f94d2aac7dfb5c3680895a5bafe6bad1a092a16496e9f8de004af6a" dmcf-pid="Pu75kTaV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234846802iovw.jpg" data-org-width="560" dmcf-mid="UKBFwYA8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tarnews/20250630234846802io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3a4fa32c891c8e0d172b4b07fdda1ec20ef41d384fa9bb5a86b6c269b82c7e" dmcf-pid="Q7z1EyNfrv" dmcf-ptype="general">
           임미숙은 "예은 씨에게 마음이 있다면 너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오늘 확신을 딱 줘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f7838938b796c3f802dc66323e1517c3938d7bac564ff7b99cff31c4df12fb3e" dmcf-pid="xzqtDWj4rS" dmcf-ptype="general">한편 김학래, 임미숙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학래의 불륜, 도박으로 인해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f540930742aebdd95f98dad52d524f39d69da94e718441d491114281a8959753" dmcf-pid="yEDoqMphDl"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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