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2회전 선착'…스비톨리나, 본다르 완파 "8강 아쉬움 잊고 도전…" 작성일 07-01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19·2023년 4강 진출 이어 올해도 상승세<br>다음 상대는 그라체바-사스노비치 1회전 승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1/0000315074_002_20250701000510336.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엘리나 스비톨리나(세계랭킹 13위·우크라이나)가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올린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2회전에 올랐다.<br><br>스비톨리나는 30일(현지시간) 대회 1회전에서 헝가리의 아나 본다르(75위)를 세트스코어 2-0(6-3 6-1)으로 제압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다.<br><br>이로써 스비톨리나는 2회전 진출권을 먼저 확보했으며, 다음 경기에서는 바르바라 그라체바(92위·프랑스)와 알렉산드라 사스노비치(107위·벨라루스) 가운데 승자와 맞붙을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1/0000315074_001_20250701000510148.jpg" alt="" /></span><br><br>지난해 윔블던에서 8강에서 탈락했던 스비톨리나는 2019년과 2023년 대회에서 4강까지 올라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br><br>한편, 스비톨리나는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세계 랭킹 48위인 가엘 몽피스(프랑스)와 2021년 결혼했으며, 2022년 딸 출산 후 다시 투어에 복귀했다.<br><br>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두 메이저 대회에서도 8강 무대를 모두 밟는 등 굳건히 실력을 입증했다.<br><br>2주 일정으로 시작된 이번 윔블던은 7월 13일까지 이어진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토트넘 양민혁, 프랭크 손길로 월드클래스 도약할까 07-01 다음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생후 12개월 子, 사교육만 3개" (조선의 사랑꾼)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