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혼자 걷기도 힘든데…" 김지민, 결혼 앞두고 2세 고민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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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호, 김지민/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004125768pnfu.png" data-org-width="640" dmcf-mid="yDH8OZDx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004125768pnf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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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김지민/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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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d09cc039a37153124ba68d16a5ef3a9faffcc2da375826ef84b5488f97bafe" dmcf-pid="GbvKEyNfW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0b61a7c971219f93b01af5a0a65c0601e6e14e2862bedaee5e8d6a9a1ff338a" dmcf-pid="HKT9DWj4Ts"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85회에는 최성국, 손보승, 황보라, 김승현 2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e3c8aaa263b06f24dd1424c84b1bab33c1f81de017743984c3eb3efbdd539a7" dmcf-pid="X9y2wYA8hm" dmcf-ptype="general">이날 늦깎이 아빠 최성국은 "방송에서 보승 씨가 딸기 농장에서 이훈이 목말 태우고 다니지 않았나. 아내가 부러운지 '우와' 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c3b493ea613d43949d81ad6593eaf59eaf836086f5a78ccb36d2936da02018" dmcf-pid="Z2WVrGc6Cr" dmcf-ptype="general">손보승이 "목말은 다 태우는 줄 알았다"고 하자, 김승현은 "저희는 새벽에 밥 먹이고 일어나려고 하면 관절에서 뚜두둑 소리 나고 어지럽다. 아빠들도 몸 관리 잘해야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d2619293c4baf8455ae2f94063b64d82de00ac65ca9746fc105b87a6b1c4f29" dmcf-pid="52WVrGc6lw"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면 김지민은 "나는 애를 낳아도 문제다. 김준호 씨는 혼자 걷는 것도 힘들어한다. 아무것도 못 해줄 거 같다"며 고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9c1b476f44ea22efe1d65bff7e60b8668ad3bb731a2e1893916334ce2da4f6d" dmcf-pid="1VYfmHkPTD" dmcf-ptype="general">최성국은 걱정하는 김지민에게 "아기 낳으면 또 바뀐다"며 위로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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