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태술, ♥박하나와 결혼 앞두고 감독 경질…“연봉은 계속 나와” (‘동상이몽2’) 작성일 07-0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yoU6ts3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291b14bc4bf0b905d816460db80b63e5e84ec6c8a5c27fdc5625d5c5c5268" dmcf-pid="BMWguPFO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today/20250701010903546brxt.jpg" data-org-width="700" dmcf-mid="zbYa7Q3Ip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today/20250701010903546br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88370bd4251902e6a97bf1ef6962856a776e87e4812c03cdd93ddb2c23bcfaf" dmcf-pid="bRYa7Q3I31" dmcf-ptype="general"> 전 농구 감독 김태술이 아내 박하나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fed60a9ff95d82e96c7a3328e31a188920ec8351822dd8eb828cc9388509be8" dmcf-pid="KeGNzx0C75"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하나, 김태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0496e8be2ffe4eed5afabee9d49f03a0ef928031c8b7c12b8de973e462de61c" dmcf-pid="9dHjqMphFZ"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나는 김태술과 약 2년의 만남 끝에 결혼하게 됐다며 “김태술을 정말 운명처럼 운이 좋게 만나게 돼서 신기하고 감사하다. ‘내가 열심히 살았나’ 이런 생각도 든다. 그 정도로 내 마음에 쏙 드는 짝꿍을 만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662cfb3291f7682ed733a06cafb34d289a8289a124ee6f7696add6fa49da123" dmcf-pid="2JXABRUlpX"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살림을 잘하는 김태술에 대해 “운동선수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 굉장히 무뚝뚝하고 남성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김태술이 살림을 굉장히 잘한다. 농구를 해서 그런지 손 감각이 뛰어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운동선수 만나라. 살림 정말 잘한다’라고 자랑할 정도다. 잘 만난 것 같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03b8798b89cf8617f031220ea5c368d4790c091dbeca5935084c239705efa795" dmcf-pid="V3abC1rR0H" dmcf-ptype="general">이를 본 김태술의 대학교 직속 선배인 서장훈은 “박하나가 제대로 걸린 거다. 운동선수 동료 중 김태술이 유독 가정적이다. 다 그렇지는 않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ecd7d666c1cc3120ece08f2929f139eb6ba5fda1b77704db23e87f66ce91c2b" dmcf-pid="f0NKhtmeFG" dmcf-ptype="general">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박하나, 김태술 부부에게도 이몽은 존재했다. 바로 혼수 문제였다.</p> <p contents-hash="c473f2c8105d33db2c681ac387da8d72248032932f55a27481cbc396e78a1de0" dmcf-pid="4pj9lFsd3Y"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신혼집 느낌 나게 꾸며야 하는데 그릇도 안 바꾸고 숟가락도 안 바꾸냐. 결혼했다는 티는 내야 할 거 아니냐”고 답답해했다. 그러나 김태술은 “쓰던 거 깨끗한데 왜 바꾸냐”고 효율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5c5abdd0131f6125704384ac83362019521b45115d5c985cfb07f61287ac26d" dmcf-pid="8UA2S3OJUW" dmcf-ptype="general">이를 본 서장훈은 “부연 설명을 하자면 김태술의 집이 여유 있던 게 아니고 근검절약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박하나가 이해해줘야 하는 게 김태술이 감독하다가 지금은 무직이지 않냐. 본인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을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279ee8021cd9f4f683ba5f7aa76cfcd9595f8f4fb38d8f9fcaf81246143e041" dmcf-pid="6ucVv0Ii7y" dmcf-ptype="general">김태술은 고양 소노의 감독으로 선임됐지만 성적 부진으로 5개월 만에 경질된 것에 대해 “사실 해임이 되는 건 프로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힘든 일로 받아들여지기보다 있을 수 있는 일이 일어난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b7778eff26fe2fc17b23a86526a58dbdb2654f57eaf5cd8aad4878a14695b4" dmcf-pid="P7kfTpCnpT" dmcf-ptype="general">이어 “해임 결정이 났을 때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또 다른 곳에서 나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아니까 크게 타격감이 있진 않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626a9a795d2326bdc53337a4e77a7d831c97184b8732aa697a7407e3a4fddef" dmcf-pid="QzE4yUhL7v" dmcf-ptype="general">그러나 “결혼을 앞두고 행복만 해도 모자란데 박하나가 그런 기사를 접하고 많이 속상해하지 않을까 싶어서 굉장히 미안했다. 그런데 그런 힘든 과정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박하나가 더 좋은 사람이라는 걸 또 한 번 느꼈다. 단단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d07f084aba091778532cb6f64b66a7a9fdd95d4d89528f29d62b0815ebd81cb" dmcf-pid="xqD8WulouS"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경질됐어도 연봉은 계속 나온다. 경질이기 때문에 계약 동안은 계속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술은 “그래도 이불은 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504953e60a6e59aff7b9dbb5fb03c1c38adf6501e8c7d28fed8b51b3e89d8da" dmcf-pid="yDqlMc8t0l"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노홍철, ‘린다이어트’ 후기 공개···삼시 세끼 먹고 11.6kg 감량 07-01 다음 “힘들어도 놓지 마”… 시청자 어루만진 ‘미지의 서울’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