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사내 조력자 태이씨…“한편의 낯선 여행”

작성일 0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지의 서울’ 종영 홍성원 “다른 나를 만났다…제작진과 동료들 덕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hlv0Ii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63947ebc07570ed4bbc53cec01655a094acf9d1a7fa1f4f6c42b1421a3252c" dmcf-pid="HwlSTpCn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012942518urpt.jpg" data-org-width="700" dmcf-mid="YG2V4oKG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012942518ur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공|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02145e3ba400597442f83639df498c095f602103d8e05f86d9951a244ce188" dmcf-pid="XrSvyUhLN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홍성원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브라운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p>
          <p contents-hash="f00e99854e2eaa60ab3d66039dc38d6854fbadf6f16807091552a1abde23feb2" dmcf-pid="ZmvTWulooE" dmcf-ptype="general">극의 결말을 함께한 그는 “이 여정이 빛날 수 있었던 건 동료들과 제작진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ee3f8c31f34f09da989beaa5ea64dcafde17c16864ae8ee6091ad8f38f144f6" dmcf-pid="5sTyY7Sgak" dmcf-ptype="general">홍성원은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유미래 역)의 회사 동료이자 전개의 핵심 인물 김태이 역을 맡아 활약했다.</p>
          <p contents-hash="bb0a9b44b67f616a54fbd43731e87625fa1e94b5d4a5ab4a66533bac9cf062f5" dmcf-pid="1OyWGzvaac" dmcf-ptype="general">드라마 초반부터 묵직한 서사와 함께 주요 인물로 등장해, 극이 전개될수록 존재감을 폭발시켰다.</p>
          <p contents-hash="39327704a505c547bcbae05b07d780dae4e4ff6944445349d9a7138f18d10cca" dmcf-pid="tIWYHqTNkA"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드라마 후반부에서 박예영(김수연 역)의 과거와 관련된 회사 비리를 유미래에게 알리는 인물로, 스토리의 반전과 감정선을 이끄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p>
          <p contents-hash="203ab8b75615100e245459c925a568070958b74deedf60ead4108994c8f62a05" dmcf-pid="FCYGXByjaj" dmcf-ptype="general">그의 진심 어린 호소는 유미래가 외면해왔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전환점으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7343dccd60eaa2a03f46ef76a507d30971a44a5d995929a8001665ea3f26d0f8" dmcf-pid="3ZUuzx0CNN" dmcf-ptype="general">이번 출연으로 홍성원은 다년간 무대에서 다져온 연기 내공으로 주목받았다. 눈빛, 표정, 대사의 디테일을 살려내며 김태이라는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박보영과의 호흡도 안정적이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2890a59ec55fa03630c030eee38e4236b87138becb99b809c3bac4193903ed58" dmcf-pid="05u7qMphNa" dmcf-ptype="general">소속사 글림아티스트를 통해 홍성원은 “‘미지의 서울’은 제게 한 편의 낯선 여행 같았고, 그 끝에서 저는 또 다른 저를 만났다. 카메라 밖의 모든 순간까지 함께 뛰어준 동료들과 제작진분들 덕분에 이 여정이 빛났다. 시청자 여러분, 이 ‘미지의 서울’을 저와 함께 걸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8be001b256b56d32d2d5849f3a2fedfd8c6d6bca21a6e9aac76e6c18eb1775" dmcf-pid="p17zBRUlkg" dmcf-ptype="general">한편 홍성원은 현재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8일 개막하는 ‘번 더 위치’를 통해 무대에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UtzqbeuSao"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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