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베트남 사업 접고 한국 돌아온 결정적 계기는? 작성일 07-0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cI3fZwk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870bbfa67f4b5ec4aa6d19543105c528a3a083d7c1c1967375d9252859887" dmcf-pid="HPkC045r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024210581bnvd.png" data-org-width="647" dmcf-mid="YSfemHkP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024210581bnv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00923d09ae1e6c4c5009570208c46d1134c2a6de2bd637bbab78711f33fd4b" dmcf-pid="XQEhp81mN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술 취한 교민에게 아내가 따귀 맞았다.”</p> <p contents-hash="d0d28c885733144c556b4ddc044639ddbb98574b52e8bfc9deadf5c1d44d47eb" dmcf-pid="ZxDlU6tsAC" dmcf-ptype="general">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염경환이 베트남에서의 사업을 접고 귀국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아내가 현지에서 폭행을 당한 뒤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한 채 겪은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83d0eb194b36b41e7707a276e1f36485b4e45de0d74cdd95e946e85017efe65" dmcf-pid="5MwSuPFONI" dmcf-ptype="general">염경환은 지난 30일 유튜브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베트남에서 큰 일식집을 운영하며 해외살이를 했지만 아내가 술에 취한 사람에게 따귀를 맞는 일이 있었다”며 “그 얘기를 듣고 바로 베트남으로 날아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e73aa120c1c3f66cbc7e385ed1df7076c3c04cd39a45cd5ee81bd47d89c95f" dmcf-pid="1Rrv7Q3IkO" dmcf-ptype="general">가해자는 현지에서 만취 상태였던 한국 교민이었다. 염경환은 “결국 그 사람은 폭행 혐의로 전과까지 받았다. 하지만 아내는 제대로 된 사과조차 받지 못했다”며 “당신이 너무 힘든 것 같으니까 (한국) 가자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fd1e4ae2a9be832293f66e4765a2e91fb7ecfef8bbabfd5f67e41eb03284555" dmcf-pid="temTzx0Cos" dmcf-ptype="general">이어 “가족한테는 내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었다. 내 욕심으로 외국 생활도 하고 여러 가지 욕심이 있었는데, 와야겠다 싶었다. 방송에 전념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a71e46c62f1aa9fc08f2d106f3933f62d8da5030460240fcfe79973cd14ac2d" dmcf-pid="FdsyqMphom" dmcf-ptype="general">베트남 생활을 정리한 그는 현재 연 매출 50억 원대의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염경환은 “오늘도 프라이팬 팔고, 올리브오일 팔고 왔다. 한 달에 홈쇼핑 방송이 100건 넘을 때도 있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93adef9d75d226c066a02a6fa7482da9697ec01755c9467c14a9685129338de9" dmcf-pid="3JOWBRUlkr" dmcf-ptype="general">염경환은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6살 연하의 서현정 씨와 재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0zdjyUhLNw"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트남 일식집 접은 염경환 "아내가 취객에 따귀 맞아" 07-01 다음 '전역 후 첫 무대가 이 정도?' 최종현, 서울 팬미팅 열기 폭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