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식집 접은 염경환 "아내가 취객에 따귀 맞아"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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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f56e0630c8c170015fb14e2b7ab9d8ab63037a9da5bf2a3bac186458f1a97" dmcf-pid="qNthRJzT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is/20250701030240658mtlw.jpg" data-org-width="658" dmcf-mid="7MuWLa2X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is/20250701030240658mt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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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d7c42315967765e1042761e78627e950c30e26e28c6d1e534711c165f80f97" dmcf-pid="BjFleiqyS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염경환이 베트남에서 하던 식당을 접고 다시 한국에 돌아오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a8ea65a48a0aef2a4bdbe964d84d2131109ade8ae24e8b49fbbb302372a22eb" dmcf-pid="bA3SdnBWSk" dmcf-ptype="general">염경환은 30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짠한형'에 나와 베트남 사업 얘기를 하다가 "베트남에서 큰 일식집을 운영했는데, 아내가 취객에게 따귀를 맞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12f231dfc3ef02197d4160b3b38d18b522259d640282d738b40a47c087ff61" dmcf-pid="Kc0vJLbYyc"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바로 베트남으로 날아갔다"며 "교민인데 만취가 돼서 따귀를 때린 거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edc0a30515763b9cdfd8e658b700d7abd58f8ed975ca5a8b63b8a4cba9a541c" dmcf-pid="9kpTioKGWA" dmcf-ptype="general">이어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더라. 당신(아내)이 너무 힘든 것 같으니까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6786da864ec7eff3e01d2805853ac26990fefda66cb956c9cd3db84d966c50" dmcf-pid="2EUyng9Hvj"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사과를 받았냐"고 물었고 염경환은 "사과를 못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07ad224cd714e4654b2ff229b471a92fe41b261f1fbf4b8e4e262aed835ab51" dmcf-pid="VDuWLa2XCN" dmcf-ptype="general">염경환은 "가족한테는 내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었다. 내 욕심으로 외국 생활도 하고 여러 가지 욕심이 있었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야겠다 싶었다. 방송에 전념해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4e0a24ea45b167f771b496736173641ebc3bb9edcb9c9466e28c4688d35542" dmcf-pid="fw7YoNVZTa"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베트남에서 여러가지 비즈니스를 했지만 잘 안 돼서 힘들었겠다"고 하자 염경환은 해외 나가서 적응하는 게 쉽지 않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0618056ad1faea4477361b0179d7dbd3fba1496a09628e16462f117e77e1b93" dmcf-pid="4rzGgjf5vg" dmcf-ptype="general">이어 "아내와 아이들은 거기 있고 나는 왔다 갔다 하면서 지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8b552133343c81ca212376ccf2fd89925a62fd2035822192d9d5276c27e1f9" dmcf-pid="8mqHaA41v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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