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중식당서 상견례 진행 "재산 다 줄 것"[조선의 사랑꾼][★밤TV]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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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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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40246573aqdt.jpg" data-org-width="560" dmcf-mid="yWxTMd7v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40246573aq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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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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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이 소개팅 상대 김예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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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7a58cb508b50dbc7dd864b5a22e9540a0a3ef6f0164636f504ef9788cef0d3" dmcf-pid="5980AEP3rW"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종사자 김예은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b915a346a87261a06222ad4ea7b08ece7b9c9c49117253ef55351d41b407dbc" dmcf-pid="126pcDQ0ry"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영은 김예은과 관계애 대해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진전 없이 머물러 있는 상태다. 오늘 예은 씨와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결정하기로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d10ddb94ab4cd551c2258d83166d274582b043601080c497a7a19d885a053a" dmcf-pid="tVPUkwxpmT" dmcf-ptype="general">김동영과 김예은은 점심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편한 대화를 위해 마이크를 뺀 채 대화에 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a7eb6394ca221b7e3e925ca6ff6a467d7bea212f36ecb71369f4158bcd9bca" dmcf-pid="FfQuErMU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40247900vobj.jpg" data-org-width="560" dmcf-mid="WOTczbWA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40247900vo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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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990e00a6a8e2ea97f851ff6c7d754f70aa6b86661f5ed8a5db69082aff4e914" dmcf-pid="34x7DmRuIS" dmcf-ptype="general">
           이들을 멀리서 촬영하던 카메라에는 김예은을 향해 칭찬 일색인 김동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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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1111c1a914e7552c84c3d84df411cc3e33ac581654ffd15085100a9ceecd5f" dmcf-pid="08Mzwse7sl" dmcf-ptype="general">김동영이 "나는 어른들이 싫어할 외모"라고 걱정하자 김예은은 "아니다. 오빠도 귀여운 얼굴이 있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98da71a6aec141785a9f0d93a4df9e9d0584044a184e7f614e6110328cf92bb3" dmcf-pid="p6RqrOdzOh" dmcf-ptype="general">이후 김동영과 김예은은 둘만의 데이트를 마치고 김학래, 임미숙이 운영 중인 중식당을 함께 찾았다. 김학래, 임미숙은 김예은의 깜짝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심지어 임미숙은 "웬일이냐. 생각도 못했다"면서 눈물까지 흘렸다.</p>
          <p contents-hash="dd3db89d2c70ef9607bbc16587d3576f68e8f63a5f61fbbd4341798ebf68f5bb" dmcf-pid="UPeBmIJqmC"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흥분한 채 직원에게 자리 세팅을 부탁했고, 김동영은 그런 임미숙을 말리며 "맥주만 한 잔 마시고 가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3e26873f7c2fbb23fa76ecfa83a99b918d4d805a6b21928b24a8df2fb58368" dmcf-pid="ugcxYXEQ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40249284wyxu.jpg" data-org-width="560" dmcf-mid="YoGwKVXD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40249284wy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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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099ce1d8e98dd40145a006454102435618c6d7d5b3b32bb2edb259ca272744" dmcf-pid="7akMGZDxIO" dmcf-ptype="general">
           임미숙은 "정말 예쁘다. 연예인 해도 되겠다. 왜 이렇게 날씬하냐. 정말 괜찮다. 동영이가 네 칭찬을 많이 했다. 동영이도 괜찮지 않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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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da233c3c21efd9ae856e22c62b4235d5eb32b74bb6655dc7eda4f9d718388b" dmcf-pid="zNERH5wMEs"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김예은이 자리를 비운 사이 김학래, 임미숙을 향해 "일단 몇 번 더 정확하게 만나보기로 했다. 서로 잘, 우선은 만남을 이어 가보자는 얘기를 했다. 내일 (김예은이) 시험이라 잠깐 두 분 얼굴만 보고 가려고 들른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71764882700e2d74d5271c3d9b5da708b22c2ec3115081cf34d4bf1f1dbb906" dmcf-pid="qjDeX1rRmm" dmcf-ptype="general">MC 김국진은 "예은 씨도 저기까지 갈 정도면 (김동영한테) 마음이 있는 거다. 사실상 상견례 같은 자리"라고 환호했다.</p>
          <p contents-hash="70a692922a353699624612eff4dc1d2414ed1982663e1981c5aa41123e75f35a" dmcf-pid="BAwdZtmesr"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김예은을 향해 "눈물 나려고 한다. 우리한테 딱 필요한 며느리"라고 계속해서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68d72954c492bd2fc2aeafee657f9b32bf6cad6df4321a724124f587fb283c7" dmcf-pid="bcrJ5Fsdmw" dmcf-ptype="general">이어 "김학래는 개털이다. 재산이 다 내 앞으로 되어 있다. 내가 예은이 다 주겠다"고 재력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7a583c52e9046aaf54d581d725c3bfaf1089f2d1da990804d2dd022e170c13e" dmcf-pid="Kkmi13OJDD"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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