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증권가 예비 며느리에 다이아+현금 공세 "맘에 든다"[스타이슈]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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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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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52503197rrno.jpg" data-org-width="560" dmcf-mid="4BJTDmRu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52503197rr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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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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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이 아들과 '썸' 관계인 김예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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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782979b75872041caa6effc09fde4814ae9b544acf44f2c7c1c915dbd488c2" dmcf-pid="ydD0yGc6IQ" dmcf-ptype="general">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종사자 김예은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43275ad54fef63bd399b91691d4995bb09bbfafbb04c4c6e7c072d70cec67d2" dmcf-pid="WJwpWHkPwP"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영과 김예은은 둘만의 데이트를 마치고 김학래, 임미숙이 운영 중인 중식당을 함께 찾았다.</p>
          <p contents-hash="f4f6d6c1f9e9b89c1cb61114a0fe20cc81fb04c28c86fa76f13e9fa1f25acf08" dmcf-pid="YirUYXEQm6"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김예은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학래, 임미숙을 향해 "일단 몇 번 더 정확하게 만나보기로 했다. 서로 잘, 우선은 만남을 이어 가보자는 얘기를 했다. 내일 (김예은이) 시험이라 잠깐 두 분 얼굴만 보고 가려고 들른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4fb19def8c19a7232525584a7e96bfd3d184a9901ea67b047d26aac5682ce5" dmcf-pid="GnmuGZDx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52504619gmro.jpg" data-org-width="560" dmcf-mid="8UY8uqTN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052504619gm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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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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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cf6e3321ff3f68bc668fced577e83dfbc852276debf17c74567093078c01288" dmcf-pid="HLs7H5wMm4" dmcf-ptype="general">
           이후 김학래, 임미숙은 김예은을 예비 며느리처럼 대했다. 김예은은 그런 두 사람을 향해 "부모님이 (김동영을) 텔레비전에서 보신 적이 있다고 한다. 잘생겼다고 하셨다"고 화답했다.
          </div>
          <p contents-hash="587f797f4bd3075da4ac6f2af1bdf0291774351143fe8233e098774d9ee96108" dmcf-pid="XoOzX1rRrf"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김학래를 향해 "아빠, 예은이 내일 시험인데 (시험) 잘 보라고 용돈 좀 줘라"라고 청했다.</p>
          <p contents-hash="f6fa08ff3c5b9bef5e7084d0675ddd67e7de03406052e8d7bd9d8b76109d096b" dmcf-pid="ZgIqZtmeOV" dmcf-ptype="general">이에 김학래가 "예은이가 너무 어색할 것 같다"고 걱정하자 임미숙은 돌연 자신이 낀 반지를 빼더니 "다이아몬드는 어떠냐"면서 김예은에게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768867cf56a2883445a1cc6f06fe667dbbb58b0b60426e6555e1f85a3974de1" dmcf-pid="5aCB5Fsdr2" dmcf-ptype="general">임미숙의 재치로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고, 김학래는 현금을 꺼내 김예은에게 건넸다.</p>
          <p contents-hash="e86c6e2f347c29e85554c90ddcedba7d76f37df35afb19101cf19c48fcc60001" dmcf-pid="1Nhb13OJO9" dmcf-ptype="general">자리를 마친 임미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예은이) 우리집 며느리가 되면 좋겠다.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0b0add5e5e959d711232b840b8e815df90e783b02fbbebd173ba993db93f5c" dmcf-pid="tjlKt0IiIK"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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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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