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최성국, 26세 손보승 따라 아들 목말→영혼 가출 “미안해”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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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060746260oyjv.jpg" data-org-width="600" dmcf-mid="FxTyb2HE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060746260oy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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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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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060746506apky.jpg" data-org-width="600" dmcf-mid="3FW6ErMU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060746506ap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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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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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tGQwse7g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3b954235e57ebbdd1d616d4c2d83fd4c5d4fd7fe96d5d3b5cd886dddf7204fbe" dmcf-pid="7FHxrOdzam" dmcf-ptype="general">54세 최성국이 26세 손보승과 확연한 체력 차이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b04ebbb9fe0e1a489b005e6e9e2721fadc2bb057452df173ba1128008837f3f3" dmcf-pid="z3XMmIJqor"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 최성국, 손보승, 김승현과 2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p>
          <p contents-hash="765207929986d30ff45032c457ce889e08397fb2b7effcb0104a576534a1ed2e" dmcf-pid="q0ZRsCiBjw" dmcf-ptype="general">26세 손보승은 가뿐하게 37개월 아들 이훈이를 목말 태웠고, 54세 최성국이 “목말 안 힘드냐”고 묻자 “아직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최성국도 용기를 내서 20개월 아들 시윤이를 목말 태웠다. </p>
          <p contents-hash="c0520008b94e271219bb4e853bbbe8b670c7e2d1ae2dcd2ef18acaac2697c25b" dmcf-pid="Bp5eOhnbaD" dmcf-ptype="general">손보승은 “손을 잡으면 애도 안 넘어간다. 형님이 뒤로 넘어갈까봐 무서워서 숙여서 아픈 거다. 편하게 해도 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최성국은 힘든 듯 곧 아들을 내려놓으려 했고, 손보승이 “그냥 앞으로 내리면 된다”고 말했지만 그마저 쉽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85582241af383adb16369a0984174b44d361d946d0f9d45ab0c1fef0881ced7c" dmcf-pid="bU1dIlLKNE" dmcf-ptype="general">결국 최성국은 무릎을 꿇고 아들을 내렸고, 손보승은 “처음에 장난치시는 줄 알았는데 정말 못 태우셔서 선배님께 죄송하지만 일찍 낳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약간 좀 놀랐다. 진짜 못 태우셔서”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cad862975723a821f067ee792809d7f3907eca989a7a8eecfc4a70f059d83b3" dmcf-pid="KlmzioKGNk" dmcf-ptype="general">손보승은 계속해서 아들을 들고 돌리며 에너지 넘치게 놀아줬고 최성국은 “진짜 잘 놀아준다. 애가 부러워한다. 내가 해주는 최고의 놀이는 이거다”며 시윤이를 들어줬지만 손보승과 확연한 높이 차이를 보였다. 최성국은 아들에게 “조금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9Ssqng9Hg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2vOBLa2Xa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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