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오겜'으로 복귀하더니…감독 "모두 용서한 건 아니겠지만" [엑's 인터뷰] 작성일 07-0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Hs3UhL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0278e84318f2500ecf3995bae986b7cd84c4ef8f17e3188a88308c5293504" dmcf-pid="BLXO0ulo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60643157cpqa.jpg" data-org-width="562" dmcf-mid="7rf0Md7v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60643157cpq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74c02ca924fd3ff01f97ad574d3144a5a6aaa00931348bfd07a7a224abe96d7" dmcf-pid="b4OgTYA8zO"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으로 연예 활동에 복귀한 빅뱅 출신 탑(최승현)을 언급했다. <br><br>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황동혁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br><br>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br><br> 2021년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2024년 12월에 시즌2가, 지난 27일에는 마지막 시즌3가 공개됐다. <br><br> 특히 시즌2에는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더욱 시선을 끌었고, 그중 대마초 논란 후 자숙 중이었던 탑이 이름을 올려 연일 화두에 올랐던 바 있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7000ab55b1248d5f1de60d5160bf849c28b8cfc50f8495bf986c0a64fbb316" dmcf-pid="K8IayGc6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60644447jcf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R7G245r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60644447jcf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ead045f6fab8471b2f6a91ddf35d551f6c5a9bd5d19113cef3014b114474f46" dmcf-pid="96CNWHkP3m" dmcf-ptype="general"> <p><br><br> 부정적인 반응을 의식한 듯 시즌2 공식 행사에 모두 불참했던 탑은 시즌3에 나오지 않는 캐릭터지만 앞서 진행된 미국 행사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2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대규모 이벤트에도 당당히 등장했다. <br><br> 어떻게 보면 탑의 복귀에 가장 큰 역할을 한 황동혁 감독은 이날 탑의 공식석상 행보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활동을 하는 거라 여전히 떨고 긴장하더라. 해외에서는 타노스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서 용기를 얻고 마무리를 잘한 거 같다"고 말했다.<br><br> 그러면서 "늘 감사하다고 한다.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감사를 표시한다. 최승현 씨를 구해주려고 캐스팅을 한 건 아니었는데, (앞서 인터뷰에서) 그 정도 쉬었으면 괜찮지 않을까 했던 생각이 이렇게 됐다. 어쨌든 승현 씨가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이상한' 타노스를 잘 표현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br><br> 황 감독은 "모두가 최승현 씨를 용서하고 받아들인 건 아니겠지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기회를 얻었으니까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br><br> 한편, '오징어 게임3'는 넷플릭스에 전편 공개됐다. <br><br>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p> </div> <p contents-hash="39dff74502119b9936d5a479bdd463cbdd61bdce973639e72c3d20cd20b8bccd" dmcf-pid="2PhjYXEQ3r"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8세 오연서 "이 사진, 공개하기 싫었다"..시술 후 달라진 얼굴 깜짝 07-01 다음 박원숙 눈물 “子 장례식서 다 잊으라고, 손 잡아주는 게 나아” (같이 삽시다)[어제TV]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