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ESG 비전·친환경 앨범 로드맵…'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일 07-0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l5uqTN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8b74a4e03e55492f869f1c0c30e11df2d96e68dbc50a4068ba969158fd7ed6" dmcf-pid="btS17Byj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YG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 = YG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is/20250701061525958jaso.jpg" data-org-width="720" dmcf-mid="q6YpKVXD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is/20250701061525958ja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YG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 = YG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4d8fa00d0e90c39cdd18bc3e29ad922125ced7ccc84b8678570067de89d0c5" dmcf-pid="KFvtzbWAvy"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성과와 활동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p> <p contents-hash="c99082e05776dbe9fcc88251244f03034f14d1672262673e902f1e611474fde9" dmcf-pid="93TFqKYclT" dmcf-ptype="general">6월30일 공개된 이번 보고서에는 YG가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공연' 활동 및 그 성과를 스페셜 리포트의 형태로 담았다. </p> <p contents-hash="96f3fecf6d2aab3d3a9eaa38a82fc92e0b344ec3cd32cbf4fb3d34ccdf4697bb" dmcf-pid="20y3B9GkTv" dmcf-ptype="general">작년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 최초로 발간한 '지속가능공연보고서'는 오랜 공연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립한 '지속가능공연 7대 원칙'(▲온실가스 관리 ▲공연 접근성 향상 ▲팬 인게이지먼트 ▲콘텐츠 영향력 제고 ▲공연장 안전 관리 ▲공연장 환경오염 저감 ▲지속가능공연 거버넌스)에 따라 각 공연에 적용한 주요 활동 및 개선된 성과와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도 담았다. </p> <p contents-hash="3d08ca76dbd867e5cf501ff1effba6d3920d229563ce5bd73deea4acc44b6473" dmcf-pid="VxBQng9HSS" dmcf-ptype="general">이번 스페셜 리포트에는 지난해 국내에서 진행한 6회차 3개 공연에서 관객 이동, 에너지 사용, 폐기물 처리, 장비 운반 등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했다. 자발적인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다양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팬들의 인터뷰와 공연장 안전 준수 기준 및 점검 체크리스트 등 개선점들도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b74e30cd5bb60771a7e563978edaa37571eccb14b625af0784b42bd2ec45d4f3" dmcf-pid="fMbxLa2Xhl" dmcf-ptype="general">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이 외에도 ESG 활동이 기업에 미치는 사회·환경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 등 2가지 평가를 동시에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진행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기업 지배구조 강화 ▲인재 확보 및 양성 ▲준법 및 윤리경영 추진이라는 4개 사안을 도출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c301ef883ec9ead5fa37f532900a51d6469b5b1294ee406f361d60c744b2883e" dmcf-pid="4RKMoNVZlh" dmcf-ptype="general">YG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 2025년까지 RE100 달성을 목표로 3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량(전년 대비 28%↓) 및 에너지 사용량(〃 3.0%↓)을 감축,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28.8%↑)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주요 종속회사인 YG 플러스 및 YG 재팬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파악해 검증했다. YG 내 '연료 및 에너지 관련 활동'과 '사업장 발생 폐기물', '임직원 출퇴근' 등 Scope 3(기타 간접 배출) 산정 범위 카테고리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해 감축 전략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4630cc0f22aeafc41cccff7d1d8491e8350e1d51bad24b882c11e191785fbabd" dmcf-pid="8e9Rgjf5SC" dmcf-ptype="general">또한 환경보호를 고려한 음반 제작을 위해 '친환경 앨범 로드맵'을 수립해 단계별 이행 계획을 담아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할 수 있는 방향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7f69db96d733a93fc929b647b07fca9776d1af8c0580e8dc374765a7811f1979" dmcf-pid="6d2eaA41WI" dmcf-ptype="general">YG는 "단기적으로는 음반 제작 공급망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제작 과정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며 재활용 소재 활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유통망 내 친환경 운송수단 도입, 업계 내 노력 확산 및 협력 강화 등 보다 근본적인 대안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d8af22cb238790a75bbcb935ff0400e36d89cb590cdfc568aebcdeeee93aba5" dmcf-pid="PJVdNc8tyO" dmcf-ptype="general">아울러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해 회계 및 법무 전문성을 갖춘 신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독립적인 운영의 발판도 마련했다. 이사회 평가제도도 처음으로 도입했다.</p> <p contents-hash="954ef623c8bc3601b5c80bd80703f3bd9a028b11d5c94dc1c9bc94d2c3b5d523" dmcf-pid="QifJjk6Fys" dmcf-ptype="general">이번 보고서는 GRI(국제 지속가능성 보고기준),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ISSB(국제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등 글로벌 보고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을 거쳐 신뢰성도 확보했다. 오는 8월 해외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영문 보고서도 공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xn4iAEP3T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前 아내, 망상 빠져 아이 학교 안 보내 이혼" 막무가내 재결합 요구에 고민 ('물어보살') 07-01 다음 ◇오늘의 경기(1일)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