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아내, 망상 빠져 아이 학교 안 보내 이혼" 막무가내 재결합 요구에 고민 ('물어보살')

작성일 0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hzf6tsN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234f37b4131608ef30941574fb9ac3b25a22673b990955c341c53a3133798" dmcf-pid="qBTKPMph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1525611aezo.jpg" data-org-width="650" dmcf-mid="piBQng9H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1525611ae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fb0e1de760ae8e2540cf9523cd46f68a7fe81ccd11f549c7ad71dff490c483" dmcf-pid="Bby9QRUlaP"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재결합을 원하는 전 부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a1345c39649f88e227400da4ffb81b320986108033dce084f2c32857bcaca469" dmcf-pid="bKW2xeuSc6"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혼한 아내가 재결합을 요구한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4160afef2c01622477caf9dfcdeb2a3154ee65503e92bb988fc77bc7f6f90072" dmcf-pid="K9YVMd7vo8"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이혼을 했다. 아이가 11살인데 학교를 안 보내서 이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연자는 "전 부인이 재결합을 한다며 갑자기 집에 들어왔다"라며 갑작스럽게 재결합을 요구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df5f89478c817b18be490f090dccde762aa178ce89b60e9ff3cb0ce3d812e1" dmcf-pid="92GfRJzTA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1525878uqok.jpg" data-org-width="650" dmcf-mid="UUchGZDx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1525878uq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85358dfa50133a9e75b2c59e97f5cb374bdd32a8b50482856e0ce65334b7d2" dmcf-pid="2VH4eiqykf"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아내가 망상이 있어서 학교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아이를 학교를 안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연자는 "3일동안 아이 학교를 안 보내면 방임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 내가 다음 날 아이 학교를 보냈는데 아내가 안된다고 막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bdf6c7e2efa5485dc91835453f35bff510e87095f302cd6d4c1914fe0bad21e" dmcf-pid="VfX8dnBWkV"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학교 측에 신고해달라고 얘기했다. 근데 학교에서 신고를 하면 나도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와도 완고하게 학교를 안 보내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89d46333c4ff477dbb42fc39e3b99e3c12a3cc023003daec1e4943734d22b0" dmcf-pid="f4Z6JLbY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1527231ejfc.jpg" data-org-width="650" dmcf-mid="uCLwlTaV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1527231ej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8efad91d098d27619b70a95f87e551e8d71384a58e8b53d4b4828104477ae6" dmcf-pid="485PioKGj9"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나와 싸우거나 무슨 문제가 생기면 학교를 안 보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사연자의 전 아내는 아이와 접근금지 처분에도 전화를 하다가 아이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경찰을 부른 적이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dde1aafc6f55a5a6f69e050638a6f93c5799cd96159511515f7ae9b25cca885" dmcf-pid="861Qng9HoK"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결혼 전에 아내가 우울증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이혼하고 양육권, 친권은 내가 가져왔다. 재산도 아내가 유책배우자로 내가 75%, 아내가 25% 나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a3d9be137f2bc2c0b2585711cc4a0ce7d4741926e7d0641674e8b49786fa0c" dmcf-pid="6PtxLa2X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1527433yggo.jpg" data-org-width="650" dmcf-mid="7qESX1rR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1527433yg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aa52f6eb4948f6fc0da9c2af8a5b447933b340520f5bffcc44bdfaa577cea7" dmcf-pid="PCJlH5wMNB" dmcf-ptype="general">서장훈과 이수근은 "일단 사랑했던 사람이고 아이의 엄마니까 달래서 병원에 보내든 치료를 받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前 아내, 망상 빠져 아이 학교 안 보내 이혼" 막무가내 재결합 요구에 고민 ('물어보살')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