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g 감량' 미나 시누이, 류필립 자작곡에 오열 "누나 다이어트, 많은 이에게 영감" 작성일 07-0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ajQRUl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6f56a44552bcfb8c072365a7acf9a6effef4aa07f74e3fb3bcbc4aad59b4e0" dmcf-pid="GwTWDmRu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062427127zmf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xxRB9Gk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062427127zmf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96d95da4f610ca576c9d95bc03e4a2139785ae30872e13ed3068ec20cc05c9" dmcf-pid="HryYwse7D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 씨가 동생의 자작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26cf7f13064af02fe1b000095f4672658acc0d9c224d9eba67840c40ff77c848" dmcf-pid="XmWGrOdzE8" dmcf-ptype="general">30일 박수지 씨는 "동생이 저를 위해 곡을 썼다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66b7d0a380ef1061c301386ace481cce7ced3b2fd5f65bee58c68305c9549b6" dmcf-pid="ZsYHmIJqO4" dmcf-ptype="general">영상 속 류필립은 "누나를 위한 곡"이라며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a54e375eb3613a92b5f79b4dd8b9a5ab9174f5d41e9f22a5ab965fcd49227e8" dmcf-pid="5OGXsCiBmf" dmcf-ptype="general">그가 부른 노래에는 다음과 같은 진심 어린 가사가 담겨 있었다. "누나는 항상 웃음 뒤에 숨어 살았지, 음식과 거리에서 사랑을 찾았지"/"거울을 볼 때마다 전쟁 같았어. 하지만 누나는 계속 꿈꿨지. 더 나은 세상이 있을 거라고"/"아픔을 지나 말 없는 밤들을 견디며, 누나는 마음속의 빛을 찾았고,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했지".</p> <p contents-hash="44e84bb58b4b1b4670690b60578a6e8e2c816ee264bbb29c27384aa452088756" dmcf-pid="1IHZOhnbmV" dmcf-ptype="general">류필립은 또한 해당 노래를 만들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우리 누나의 체중 감량 여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녀의 헌신은 정말 대단했다. 땀 한 방울과 고통스러운 걸음 한 걸음을 통해 그녀를 지탱했고, 나는 그것의 힘을 목격했다. 그리고 그것은 나를 깊이 감동시켰다"면서 "그 영감이 이 노래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bc91f8fdcd79e5eaf8cffeaf56a380a6e838f435d1ced750aa108813f093e9" dmcf-pid="tr3pTYA8O2" dmcf-ptype="general">이어 "살을 빼는 것은 단순히 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고 행복을 되찾는 것"이라며 "이 여행을 시작할 용기를 가진 모든 분들에게, 이 노래를 당신에게 바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17f280749abcd29fb4f878f36897eac61cf10872ac47a5d1a1f96758d2812d6" dmcf-pid="Fm0UyGc6D9" dmcf-ptype="general">박수지 씨는 "동생아, 너무 감동이야"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a2b6c0157b11e85c9822f32a60e0493516e9d975c959cb0cf2bde9bde88a045" dmcf-pid="3spuWHkPDK"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0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c18a9658329ee48342dd07c3d712183973adeb6d1e950fded45c4d8079034980" dmcf-pid="0OU7YXEQEb" dmcf-ptype="general">한편, 수지 씨는 최근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해 관심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b548816015eedccac9ee1b7f5de38e27d5e4776022e80f833dcd79abe0dd0e7c" dmcf-pid="pIuzGZDxmB" dmcf-ptype="general">수지 씨는 이혼한 이유에 대해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떨어져 지낸 세월이 좀 길고 내가 아내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남편 직업상 옆에서 내조를 해줬어야 했는데 난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안한 감정이 굉장히 컸고,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그동안 남편한테 너무 고생했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며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면서 잘 끝냈다. 잘 정리했다"고 고백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미숙, 김학래에 외모 공격 “탈모·들창코·숏다리..제일 싫어하는 상”(조선의 사랑꾼)[핫피플] 07-01 다음 서장훈, '연애의 참견' 보며 한국어 배운 우즈벡女 보고 격분 "왜 폐지했나" ('물어보살')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