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합니다" '연봉30억' 염경환, 방송사 일침 '소신발언'→3분 반전극? ('짠한형') 작성일 07-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URUzva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e5e88e0f836d720cf414d00d9a7c2356a1da7a26b2654c95e62a2449471039" dmcf-pid="XDueuqTN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2118376ebhe.jpg" data-org-width="515" dmcf-mid="WZcGcDQ0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2118376eb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daa07b87aad3d026ce48ea735b41d3a4df80cda3493d3bc17425032684fca7" dmcf-pid="Zw7d7ByjaZ" dmcf-ptype="general"><strong>“예능 은퇴합니다”… 외치자마자 “다 할게요” 돌변한 염경환의 3분 반전극</strong></p> <p contents-hash="059cbe7e9a35876af1bc880b59bdacb8c71dfcf09060e54181982fb124662b16" dmcf-pid="5rzJzbWANX"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이게 마지막입니다. 어디서 불러도 안 나가요”…라더니, 불과 3분 뒤 “취했습니다. 리포터부터 시켜주세요”라며 손바닥을 비볐다. 방송인 염경환이 이른바 ‘은퇴 선언→취소’의 레전드급 반전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f053939c704772b3708bbd2548984f41b5225186df83557f87f97b7a80194fc" dmcf-pid="1mqiqKYcgH" dmcf-ptype="general">30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는 홈쇼핑계의 레전드이자 ‘연 매출 50억 신화’ 염경환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그는 이날 “방송에만 전념하겠다”면서도 “예능은 이제 안 할 생각이다. 이 방송이 내 은퇴 무대”라고 선언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잡았다.</p> <p contents-hash="3a88423cbfc926feb81f261182c100bba7832286b56329bbc1e0721a33be6803" dmcf-pid="tsBnB9GkAG" dmcf-ptype="general">지상렬이 “이것도 예능인데?”라고 짚자 염경환은 "이 방송이 마지막이다. 어디에서 불러도 안 나간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지상렬은 “잘 보내줘야지”라며 농담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은퇴 분위기를 띄우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697fa8510919ceddf81a54b8ebc1bc6b3ee85bdc1fcff5c37566395c9fba64" dmcf-pid="FYQDQRUl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2119618ycvb.jpg" data-org-width="596" dmcf-mid="YQH2H5wM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2119618ycv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a88ce8bd1f9e3ff6927cbe549391574ac3ab8f956b53d52292d72dc63707e5" dmcf-pid="3GxwxeuSkW" dmcf-ptype="general">그러자 염경환은 돌연 진지한 표정으로 “자, 들어라”며 각을 잡고 “SBS, KBS, MBC, 그리고 채널A, tvN, JTBC 본부장님들 들으세요.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시청률이 왜 떨어지는지 아세요? 다 유튜브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라며 ‘은퇴 연설’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251f711ceb2375bd60f98f3bdd4571a2e3914225ae146074a8fb3a48d7cea0e7" dmcf-pid="0HMrMd7vjy" dmcf-ptype="general">하지만 진지함은 잠시. 그는 곧 “사실 오늘 좀 취했습니다… 한 번만 불러주세요. 리포터부터 했던 사람입니다”라며 손바닥을 비비는 시늉으로 반전 웃음을 안겼다. 이때부터 분위기는 급반전. 지상렬이 “그럼 홈쇼핑은? 예능이냐 홈쇼핑이냐”고 묻자 염경환은 “다 하겠다. 가릴 게 없다. 아까는 그냥 웃자고 한 얘기, 취기였다”고 솔직히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7fbd3b51279e379756c69261d7ad548b9d6583d67b029f6832e59f737fa8f1" dmcf-pid="pXRmRJzT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2120875oacw.jpg" data-org-width="596" dmcf-mid="GA6k6x0C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2120875oac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69d909241691c065756b496b0345c66dc5342cc8580e3895934c3f1dbcf822" dmcf-pid="UZeseiqykv" dmcf-ptype="general">이어 “한 번도 내 시대가 온 적은 없었다”며 “이게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면 어떤 역할이든 지방이라도 내려가겠다. 맡겨만 달라”며 뜻밖의 간절함까지 드러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23042bf4bf0a67d80aeb72038fccde91d8baabe45628b28aeacb495591c0ecb" dmcf-pid="u5dOdnBWgS" dmcf-ptype="general">한편 염경환은 “현재 한 달 홈쇼핑 스케줄만 100건이 넘는다”며 “완판 기록만 300건 가까이 된다”고 밝힌 바 있어 연봉 30억 설이 돌기도 했다. 예능에서 은퇴하겠다는 농담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예능감 풀충전’ 상태였다.<br>/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121a32c9914136d64775d8fd0512a587672ff81f50598ce3bd992c947635d93c" dmcf-pid="71JIJLbYal" dmcf-ptype="general">[사진] KBS, 짠한형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여정, 쉬폰 원피스 입고 걸은 순간…“실물은 더 인형 같아요” 07-01 다음 밴쯔, 윤형빈 약속 위해 매출 10억 날렸다…채널 폭파→"기초부터 다시 해보자"[SC이슈]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