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자녀 안전 위해 집에서만 키워..외출한다고 하면 불안해”(오은영스테이)[핫피플]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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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f573ece20391a923a2c406295d355e99eaf8cecdd5348180651eb1044823b0" dmcf-pid="VsdfYXEQ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3422005xfax.jpg" data-org-width="500" dmcf-mid="KtIA9fZw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3422005xf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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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e7ab0356fef5b9a4feb5a4b943083884fcaff65ed51738a77a94a2eb9904db" dmcf-pid="fOJ4GZDxkd"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전히 자식들 걱정에 푹 빠져 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d8d8fc9d0a769b59aed987391fd457385adf468a8bc2a2787ba6755c21cd4f" dmcf-pid="4Ii8H5wMNe" dmcf-ptype="general">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참가자들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484bcda0f6dca109d7d7f8a620c5f0e2afed4609cda002ba3fd6f41847ab5b" dmcf-pid="8Cn6X1rR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3423387onsa.jpg" data-org-width="530" dmcf-mid="9zcJp7Sg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3423387on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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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d81e1b6a529c50360f65648e89de637ae9b4305158fb211f78bda74e65c832" dmcf-pid="6hLPZtmejM" dmcf-ptype="general">‘마흔살 통금’은 40살인 지금까지 밤 10시가 통금 시간이라고 밝혔다. 사연자의 어머니는 딸이 전화를 안 받거나 늦으면 문을 안 열어준다고 말했으며 어머니는 “딸이 결혼하는데도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나도 같이 살아야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d2be0e051a83140a591afcc98fa03d3cedcde3fe3c585d7b1b505a7292a976" dmcf-pid="PloQ5Fsdkx" dmcf-ptype="general">교재 출판업을 다닌다는 ‘마흔살 통금’은 “지방에 출장을 갈 일이 있다. 천둥을 치는 날이었는데 저한테 전화해서 짜증을 내시더라. 빨리 오라고 하셨다. 엄마가 좀 밉기도 하고, 오히려 자식을 키우는 기분이었다. 속상하기도 했다. 사실 제가 아니라 엄마가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064faed45e032029597b1e9e5310ea0cf5eb6256e09449b6fd4d5d0420b06c" dmcf-pid="QSgx13OJcQ"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엄마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게 제가 (그런 편이다). 모든 학원 다 끊고 집에만 있으라고 한다. 아직도 불안해서 애가 나간다고 하면, 아들이 친구랑 PC방에 간다고 하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다. 언제든 데리러 갈 수 있게. 이런 경험이 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xvaMt0IijP"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d3eedb6303a61a4697888d9be77d328ec16f86720f4fe310208b947e3cb44db6" dmcf-pid="yj47IlLKo6" dmcf-ptype="general">[사진] MBN ‘오은영 스테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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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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