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내내 이정재 표정이 왜 저래…'연기력 논란' 감싼 감독 "어려운 연기"[인터뷰①]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kJhvg2F2">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07EilTaVU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7b44db0024c02395e8d5578fb5adeaecde2a761149fb24be2a82deaa488316" dmcf-pid="pzDnSyNf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063106129kqji.jpg" data-org-width="1000" dmcf-mid="tUHIUzva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063106129kq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30362139fbc1ec2798b74ca201edf3f213689b7da9b5a1b62ca2923b8ceadc" dmcf-pid="UqwLvWj4ub"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이 이정재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br><br>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오징어 게임3' 황동혁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즌3를 끝으로 6년간의 대장정이 끝난 만큼 후련해 보이는 황 감독의 모습을 인터뷰 내내 확인할 수 있었다.<br><br>‘오징어 게임3’은 시리즈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성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렸다.<br><br>시즌1의 성공으로 큰 기대감 속에서 시작한 시즌2와 시즌3은 연달아 호불호가 갈렸다. 그만큼 많은 관심이 존재했다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작품을 기획하고 연출했던 제작자의 마음은 어땠을까.<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5ddd05b1d195666352787589d537089cf403a2b165cf1863048acbcf6c9b61" dmcf-pid="uBroTYA8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063107525fhf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yxbgjf5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063107525fh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daa174b09a91d5b0905b0a1f300ea2dc0f19efdd8ee4e19b47de024856e8fd" dmcf-pid="7Xi4kwxp3q" dmcf-ptype="general"><br>특히 시즌2부터 꾸준하게 말이 나온 주연 이정재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황 감독은 "망상과 집착에 사로잡힌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시즌3에서 성기훈은 정상인이 아니다. 대호라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넋이 나간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 시즌2에서 이정재는 발성, 시즌3에서 표정 연기로 논란이 되며 호불호 평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br><br>그러면서 황 감독은 "이정재 배우가 다이어트를 해서 살도 많이 뺐다. 1년 넘게 찐 야채만 드시더라. 점점 더 망가져 가는 기훈의 모습을 그리기 위함이었다"라며 "대사가 거의 없다. 얼굴의 느낌만으로 많은 걸 표현해야 했기에 어려운 연기였다. 다양한 것들을 더 표현하기에는 그 캐릭터 자체가 그럴 수 없었다"고 감쌌다.<br><br>한편 3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3'은 전날 기준 이틀 연속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영국 등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93개국에서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솔로가 떴고, 괴물 신인도 태어났다 [2025 상반기 가요계 결산] 07-01 다음 '옥동자' 정종철 子, 아빠 닮아 사랑꾼-슬랩스틱 코미디 "옥동자2 나오나요"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