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이 200억?” '연봉 30억설' 염경환, 통장내역 들켰다? (ft.서장훈 2조설)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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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eb496b34f4033471074b49d63bcd296e8a6a4e0b247da4ddd1033358f46c33" dmcf-pid="49bkuqTNA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5526356vkam.jpg" data-org-width="611" dmcf-mid="9PXMyGc6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5526356vk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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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9453b09a15138903293698fd9d929777bc1d8bee23df62bb62e29ded1ee6dc" dmcf-pid="82KE7Byja5"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예능계를 떠나 홈쇼핑으로 인생 2막을 연 방송인 염경환이 '짠한형'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30d872287a0dd50348927b348a620a990b02e5a578deb113a3e6d50ebe8cb65" dmcf-pid="6V9DzbWAaZ"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는 "KBS·MBC·SBS 다 OUT! 홈쇼핑으로 50억 벌어 예능 은퇴한 염경환"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22c848168432f916870aba37364aafeb85c578ee07c952f772a1ca2204ce937" dmcf-pid="Pf2wqKYcaX" dmcf-ptype="general">염경환은 “신동엽 선배랑 방송하는 건 30년 만에 처음”이라며 “소지섭은 '광장' 홍보하던데, 난 오늘도 프라이팬 팔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도 홈쇼핑 방송 3건을 마친 후 곧장 촬영장으로 달려온 그는 “한 달에 100개 넘게 찍을 때도 있다. 하루에 3~4개씩 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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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5527581uljv.jpg" data-org-width="611" dmcf-mid="23qAp7Sg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5527581ul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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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f70d44494fd409eec06e4f2941025ab22172f2539cc05d8b8f9eae55c97a03" dmcf-pid="x8fmb2HEcG" dmcf-ptype="general">특히 매니저도, 코디도 없이 혼자 홈쇼핑을 소화해낸다는 염경환. 그는 “늘 생방송이다 보니 녹화 끝나도 아침엔 내가 다 정리해야 한다”며 "오늘처럼 네 명 이상 모이는 자리는 정말 몇 년 만"이라고 전해 ‘짠내’와 ‘성실함’을 동시에 자아냈다.이에 지상렬은 “제일 비싼 술, 염경환이 사라. 오늘 2병은 너다. 50억 벌었으면 됐지”라며 분위기를 띄웠고, 염경환은 “누가 50억이냐”며 웃음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082a4f06877012beb067c94f713b0d770c84d709e47fa01f9d5adabbf0adeb15" dmcf-pid="ycjtLa2XaY" dmcf-ptype="general">이때 지상렬은 sbs 후배 개그맨 이호철 결혼식의 축의금을 미처 보내지 못했던 일화를 털어놓았고, 염경환에게 "용돈 좀 줘라"며 부추겼다. 마침 염경환 옆에 있던 이호철에게  모두 "잔액 20억 본 거냐?"고 묻자, “아니, 200억. 선배, 생각보다 존경스럽다”며 농담을 던져 좌중을 웃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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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5527789ndrt.jpg" data-org-width="596" dmcf-mid="VjHxTYA8k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65527789nd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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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ef28dbf6a7bbd7961b7e47b32cf70481ab090ab0e62d4f892c1585952ccc76" dmcf-pid="YEc3gjf5cy" dmcf-ptype="general">염경환은 “이러니까 헛소문 나는 거다. 서장훈 2조설도 이렇게 생긴 거다”라며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염경환은 “(이호철에게)300만 원 보내려고 했는데 진짜 이체가 안 됐다. 밤 12시는 계좌 점검 시간”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886a5a4b77fab32b2724fb6329350a3790aceaedef8a9d0d39216e3351844d0" dmcf-pid="GDk0aA41cT" dmcf-ptype="general">한편,홈쇼핑계의 ‘전설’이 된 염경환. 예능계를 떠나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한 그의 뒷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br>/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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