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아나운서 전현무' 선입견 깨진 이유?…"인성 너무 좋아, 사람 차별 無" (이영자 TV)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xZEwxp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2f64dae1bd520a1b353ce325e7e33041b7accf83b88e68d6c04c814778243c" dmcf-pid="zdM5DrMU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0154720fgdw.jpg" data-org-width="550" dmcf-mid="U0s61Fsd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0154720fg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785c47be8533aea3ea9a67fa0e4b283c32610cd2b560bd66e7d79e0ac31b7a" dmcf-pid="qzUrxRUlp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영자가 오랫동안 지켜봐 온 전현무를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94453180d635d25e22cb28ff37ce409ad5208c41cdc3df82528d9593024b9fd" dmcf-pid="BqumMeuSpD"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현무와 은이를 위한 영자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09b406b35593d265015701df5709217fe90f5524cb31f3a009026a1c992c252a" dmcf-pid="bB7sRd7vFE" dmcf-ptype="general">전현무와 송은이에게 줄 꽃게를 손질하던 이영자는 "현무 씨가 예초기를 (사줬다). 예초기 중요하다.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현무는 처음에 같이 할 때 내가 무서웠다고 한다. 내가 순둥순둥한 얼굴은 아니다. 덩치도 크다. 근데 세상 살다 보면 누나가 진국이라는 걸 안다"라며 농담을 건넸다.</p> <p contents-hash="da28906720d327f0c2593e470e2c275ef798804b4c6b6139e3617aa26efd80b2" dmcf-pid="KbzOeJzTzk" dmcf-ptype="general">또 이영자는 "나는 전현무를 인간적으로 존경한다. 벌써 7~8년이 넘었다. 오래됐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6bba830304e2ed793ad7436a4b525fcd57a50da751c922f42843a795089e7" dmcf-pid="9KqIdiqy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0156019ylnd.jpg" data-org-width="550" dmcf-mid="ucZN2fZw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0156019yln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2f2c01840ae30a66196376abbf58b2e2207852f0860bc579e1eb1b565930ad" dmcf-pid="29BCJnBW0A"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전현무의 첫인상이 어땠는지 묻자, 이영자는 "CF 웃긴 걸 봤다. 춤추는 걸 봤는데 되게 웃겼다. 웃기려고 웃긴 게 아니라 뭘 해도 어설프고 웃기다. 아나운서들은 언론 고시라고 할 정도로 들어갈 때 커트라인이 높다. 나의 지식은 핸드백이다. 그래서 좀 '그러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사람 심성이랑 인성이 너무 좋다"라며 전현무를 칭찬했다.</p> <p contents-hash="ee3f60c9564dc2f23707e7d4d8cf58c00b4d86db34a9378a612f72e914cad5ec" dmcf-pid="V2bhiLbYu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나보다 인기 많은 친구나, 신인이든 어떤 사람이라도 차별이 없다. 어떤 사람 말도 끊어본 적이 없다. 말을 안 끊고 그냥 계속 듣는다. 한 번도 투덜거려본 적이 없다. 아나운서 할 때의 그 정신을 갖고 있는가 봐"라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연예인의 마인드로 하는 게 아니라 직장인의 마인드로 하더라. 성실하다"라며 전현무의 성실한 방송 태도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ef5d137ce76177419f9137ecb16d8c93b3a532170833853853ea3d77c8b0fc8" dmcf-pid="fVKlnoKGuN"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4Cs61FsdFa"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스트롯2 준우승' 김태연, 단독 콘서트...'설레임, 그 여름' 개최! 07-01 다음 듀엣 화제 모은 한해X문세윤, 신곡 내놓는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