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강세정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멜로 드라마 찍는 것 같아" (오만추2) 작성일 07-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YsMeuSN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49308b1b24068ea0588719a3be08eaeb38a9b7b94db95877cb473cb9849182" dmcf-pid="ulGORd7v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71448234mhlv.jpg" data-org-width="650" dmcf-mid="06yrQMph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71448234mhl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a3e4a8e0f0f20d2e7cb893a401cb0ebbae8d251aa154afe987451a4451af71" dmcf-pid="7SHIeJzTgU"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출연자들의 달콤한 취향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p> <p contents-hash="b153ce49e71e88500b7ff14098a8329a65f7233606b7a7d501f7eb88a4f18a5a" dmcf-pid="zvXCdiqyNp"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이하 '오만추')에서는 첫 호감도 선택 결과가 공개됐고, 공통된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1:1 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쌍방 촛불'을 밝힌 이형철과 왁스, 박광재와 강세정의 취향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설렘을 안겨줬다.</p> <p contents-hash="cf2b224b02f192aa69879d01e4717a6b495d20c4802e08309ff07e64a9ef5e72" dmcf-pid="qTZhJnBWc0" dmcf-ptype="general">요트 데이트를 선택한 왁스는 기대했던 대로 이형철과 만남을 갖게 됐다. 두 사람은 청평호로 가는 길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과 각자의 성향 등을 털어놓으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형철은 "차 안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되게 잘 들어주더라"라며 "친구 같으면서 이야기도 잘 통하는 점들이 좋았다"고 왁스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75a313830de0cc972645cd2166030bc1e0f797daa927591458a294d9dda14ed" dmcf-pid="By5liLbYa3" dmcf-ptype="general">청평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요트 면허 소지자인 이형철은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매력을 어필했다. 왁스는 이형철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멋있다"고 연신 칭찬했고, 두 사람은 크게 소리치며 함께 해방감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31627552b7d8eae16ac71a201e7b2428c271f7d9012a95e247e22a92a7b670e2" dmcf-pid="bW1SnoKGgF" dmcf-ptype="general">이형철은 요트 데이트를 통해 "포근했다. 잘 보듬어줄 것 같고, 말로 설명 못 하는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왁스는 요트 운전을 하던 이형철이 "순수한 소년 같다고 느꼈다"며 설렘을 표현했다. 취향 데이트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인연의 초에 불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ba53f1f0a3eafd76f219598abdff62670088be5d2e9aa1dc709ae7edd0c401" dmcf-pid="KYtvLg9H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71448396sfdg.jpg" data-org-width="530" dmcf-mid="pVpYNA41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071448396sfd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db5a00cc05d30222a18811f39e4ae1160fbc58b4703b8176700575d40dd812" dmcf-pid="91uHAk6FA1" dmcf-ptype="general">또 다른 '쌍방 촛불' 커플 박광재와 강세정은 자전거 데이트를 선택했다. 박광재의 등장에 강세정은 환하게 미소를 지었고,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광재 역시 강세정이 데이트 상대라는 것에 "'인연이지 않나?' 생각이 들면서 너무 긴장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2a73892d1d1635220230c6f5d6ba6c2a9cf6680c4131194891d38ec6a015c50" dmcf-pid="2t7XcEP3A5" dmcf-ptype="general">하지만 긴장은 잠시뿐이었다. 박광재와 강세정은 배우라는 공통된 직업과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d4c2dc820c7217d69b9ebe9a5be9e34f33eab72fe3f6e6db7d5b7ccc1618125e" dmcf-pid="VFzZkDQ0gZ" dmcf-ptype="general">즐겁게 데이트를 하던 중 '3분간 손깍지 끼고 걷기'라는 지령이 도착했다. 미션 내용을 확인한 박광재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데?"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강세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로 올려 심장 박동을 확인시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2f708cf53473ac209107d4dd8e56ab8c387cbd2f28ade02713a5b8a168afc49a" dmcf-pid="f3q5EwxpjX" dmcf-ptype="general">손을 잡고 걷기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로 로맨틱 드라마 한 장면 같았다. 박광재는 "멜로 드라마 한 편 찍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강세정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너무 떨렸다. 이 사람이 긴장하고 있다는 떨림도 느껴졌다"고 전했다. 박광재 역시 "이런 감정 느껴본 지 너무 오래됐다.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떨렸다"며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39978d1f3d411435a0d3a0e487dedef0d747dbeafde0fcc67e73d0730d7e9bd" dmcf-pid="40B1DrMUAH" dmcf-ptype="general">캠핑 데이트를 선택한 박은혜와 이기찬은 20년 만의 재회를 따뜻하게 풀어냈다. 이기찬은 '캠핑 고수' 박은혜가 뚝딱뚝딱 텐트를 설치하는 걸 바라보며 "의외의 모습이었고, 멋있었다"고 감탄했다. 박은혜는 "남자가 있으면 편하다"고 말했고, 이기찬은 "이제 나랑 다녀"라며 박력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9a51053304732b197fbde1daf4a71f1f13477d1b1c94100fb7efedc61cc530c" dmcf-pid="8pbtwmRuNG" dmcf-ptype="general">테니스 데이트를 선택한 신봉선과 이상준은 우당탕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이상준의 어설픈 테니스 실력에도 신봉선은 칭찬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테니스를 배우려고 애쓰던 이상준의 모습이 예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d348ed93bb4e806b79597b4aacbc3f43c67fc7181d9ec637add057dfd7879a5" dmcf-pid="6UKFrse7kY" dmcf-ptype="general">다음 주에는 취향 데이트를 마친 '오만추 하우스'의 첫 저녁 식사가 펼쳐진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왁스에게 "술 조금씩 먹어"라고 말하는 이형철과 "걱정되니까 많이 먹지 말고"라고 당부하는 이상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간이 흐르고 더 가까워질수록 복잡해지는 '오만추' 멤버들의 마음들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7dad0386d0d314ecf5584f5f53ab15c0bd8fed324b18e16ad1cfd3d9c1e5b3ae" dmcf-pid="Pu93mOdzaW" dmcf-ptype="general">한편,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전파를 탄다.</p> <p contents-hash="3689aefb4b1ec8711953a5f587101180039b89b0dea7685c17a205da76b11f23" dmcf-pid="Q720sIJqgy"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450ff4e91db655de5727061a6b46cad147ef89628c02e1bae69b6371ca28df5c" dmcf-pid="xzVpOCiBcT"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힛지스, 초고속 컴백…한 달 만 새 싱글 07-01 다음 스칼렛 요한슨 내한, 영화 ‘쥬라기 월드’→이종석의 드라마 ‘서초동’까지 [오늘의 프리뷰]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